한 달 수입 100만 원으로 월세, 식비, 고정 지출을 모두 감당하면서 돈이 남지 않는 것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며, 질문자님이 낭비를 하고 계신 것도 아닙니다. 현재 물가를 고려할 때 100만 원은 필수적인 생활비를 충당하기에도 빠듯한 금액이므로, 밥을 굶어가며 무리하게 아끼기보다는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비용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당연합니다. 주변의 '아껴 쓰라'는 조언에 죄책감을 느끼기보다, 현재는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의 '적정 소비'를 유지하며 점진적으로 수입을 늘릴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훨씬 현명하고 건강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