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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쥐186
순수한쥐18622.01.13

코로나 바이러스도 나중에 독감처럼 될까요 ?

나이
23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독감처럼 매해 예방접종은 해야겠지만

지금처럼 격리하고 그러는 게 아니라

독감처럼 그냥 일상생활도 가능한 질병이 될 것 같나요?

물론 지금도 서서히 그러고 있는 것 같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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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백신으로 생기는 항체는 6개월정도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잘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이후에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그에 맞게 만들어진 백신을 접종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하듯이 코로나 바이러스도 예방접종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리 심한 바이러스도 결국에 이겨내는 것은 몸의 면역력이기 때문에 평소에 면역력을 높일수 있도록 하고 백신을 정기적으로 접종하며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면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할수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15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코로나는 장기화 될 가능성이 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감기 바이러스입니다. 독감이나 감기가 매년 기승을 부리듯이 코로나도 우리 사회의 일부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 개인 방역으로 최대한 감염되는 빈도를 줄이고, 백신을 맞아서 독감처럼 걸리더라도 치명률을 떨어뜨리는 방법이 가장 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은 실패하였으며 집단면역 달성을 위한 접종율을 넘었음에도 감염은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아무도 코로나의 종식시기를 예견하기는 어렵습니다. 최소 2022년 봄까지는 현상태에서 일상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코로나의 중증도 감소와 환자감소가 동시에 나타나야 긍정적인 해석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은 SARS-CoV-2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 질환입니다. 대부분 경증이나 특별한 치료없이 호전되나 일부군에서 심한 호흡기 합병증 등을 유발하여 치명적일 수 있어 COVID-19라고 명명하였습니다.

    독감의 경우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감염증을 일으켜 호흡기 증상 및 근육통, 고열등을 주로 일으킵니다. 독감 역시 고령이나 기저질환자에게 2차적으로 폐렴등을 유발하여 중증도를 높일 수 있어 해마다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 질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코로나19에서는 젊은 층에서도 중증으로 진행하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현재까지는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증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관찰기간이 짧아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아직 경과나 예후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힘들지만 백신 접종의 효과와 더불어 독감과 같은 경과로 진행하기를 모두 희망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중에 독감처럼 매해 예방접종을 하고 추후에는 격리를 진행하지 않을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격리기간이 있듯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후에는 격리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변이가 진행되어 앞으로 어떻게 관리를 할지는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다 같이 겪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3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예측하기 어려우나

    시간이 지나면 전염력이 강해지고 치명률은 약해지는 데이터가 많기는합니다.

    하지만 돌연변이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현재 대유행이 진행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난리입니다. 하지만 바이러스 자체는 그렇게 강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유행만 잘 종식 시킬 수 있다면 독감과 같이 주기적인 백신을 맞으면서 관리를 하고,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현재 주종인 델타 변이보다 2배나 많은 32개 스파이크 단백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감염을 시키기에 최적화된것인 반면 덜 치명적인 것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호흡기질환이 진화하는 방식과 일치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이가 나옴에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종식시킬 가능성은 낮지만 감기처럼 가벼운 바이러스로 바뀔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곧 종식이될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독감바이러스 처럼 치료제와 백신이 상용화 되어 치료가 잘되고 예방이 되는 경우에는 같이 공존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위해서 백신접종을 하길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독감 바이러스처럼 예방 하는 백신 및 치료제가 나오는 경우 공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신 접종을 하여도 예방률이 100프로는 아니나 코로나 감염시 중증증상으로 진행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코로나와 독감 자체는 조금 다릅니다

    코로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며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됩니다

    대상포진은 해당 대상포진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따로 있는데 그것에 의해 감염됩니다


    따라서 코로나 백신, 독감백신, 대상포진 백신은

    비슷한 시기에 다 맞으셔도 되고 만약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로 힘드시다면

    코로나 백신이나 독감백신은 컨디션이

    회복된 다음에 맞으시는 게 좋습니다


    독감, 감기 증상과 코로나 증상 역시 비슷하므로

    선별진료소나 보건소에 가셔서 PCR 검사를

    시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19가 언제 끝나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염성도 강할뿐더러 변이도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쉽게 끝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백신과 치료제가 계속 개발되고 있고 하나둘 나오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독감처럼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는 올라갈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처럼 전파력 및 감염력은 크면서 치사율이 작은 방향으로 돌연변이가 일어난다면 감기처럼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금 오미크론이 이러한 특징이 있다고 해서 앞으로 나타나는 돌연변이가 모두 치사율이 작고 위험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하며 결국에는 돌연변이를 예측하는 것보다 치료제를 개발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보통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하면 치명률이 낮고, 전염력이 약하면 치명률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치명률이 높다면 사람이 금방 죽기 때문에 바이러스 입장에서는 숙주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전염을 계속 시키고 싶어합니다.

    따라서 많은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의 높은 전염력과 낮은 치명률이 점점 코로나 종식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독감처럼 매년 생기는 변이에 맞춰서만 백신을 접종하는 방식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사항은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것이기 때문에 정해진 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코로나가 독감처럼 되려면 치료 효과가 확실한 치료제의 보급화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예방률이 높은 백신 역시 보급화가 되어야겠지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 뿐만 아니라 폐실질에 침범하여 섬유화를 일으켜 완치후에도 회복이 되지 않는 다던가 사망에 이를 수 있을만큼

    심각한 중증 이상도 보고된 바 있는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실제로 치사율도 독감의 경우 0.2-0.3%인데 반해 코로나의 경우 2-3%로 10배가 넘어갈만큼 위험한 바이러스입니다.

    독감 정도로 약화시킬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치료법과 백신이 개발되어서 치명률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2. 독감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명률은 현재 0.1%로 비슷한 수준이며, 지금도 독감이랑 비슷한 질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반반이라고 보여집니다. 돌연변이는 방향성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하여 치사율이 낮아진 것은 맞으나 오미크론 다음의 변이 바이러스는 어떠한 특성을 지닐지 알 수 없으며 감기처럼 될지 아니면 치사율이 다시 높아질지는 예상할 수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반반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의 경우 후유증이 많이 남을 수 잇어서 독감처럼 될지는 잘 모르겟습니다

    피로감, 운동 시 호흡곤란, 탈모 등의 증상이 보고되었습니다. 이외에 가슴 답답함, 두통, 기억력 저하, 후각 상실, 기침등이 나타났고 정신과적 후유증으로는 우울감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주로 보였습니다. 젊은 연령층·경증환자에서는 주로 피로, 수면장애 등 일반적 후유증이 많고 고령층·중증환자 일부에서는 호흡곤란, 폐 섬유화 등을 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약해지고 치료제가 사용된다면 충분히 독감처럼 관리 될수 있습니다. 감염 시에는 치료제로 치료를 하고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취약군에는 백신을 접종하는 식으로 관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변이는 증상이 가볍고 사망자 발생율이 낮기 때문에 종식에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있지만, 질병 전문가들은 발현 증상이 가볍지만 전파력이 매우 높고 새로운 변이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기때문에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독감처럼 겨울철에 유행하였습니다. 앞으로 독감처럼 될지 아닐지는 알 수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직은 치료제의 효과가 명확하지 않아서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언제 마무리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최근 변이바이러스까지 알려지면서 현재의 방역체계 혹은 좀더 강화된 방역 체계로 좀 더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개인 방역수칙 잘지키고 마스크, 백신예방접종을 잘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백신과 독감백신은 일반인분들이 봤을 땐

    같은 백신이라 같이 맞으면 안 되는 지 걱정 하실 수 있습니다만

    두 백신은 전혀 다른 백신입니다


    독감백신 뿐만 아니라 코로나백신과 같이 맞을 수 있는 건

    생백신만 아니면 가능합니다. 생백신이란 약독화 시켜서

    약화된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넣어 항체형성을 하는 건데

    독감백신은 사백신이기 때무에 가능합니다


    이외에 MMR,BCG, 일본뇌염, 수두 등 생백신은 최소

    4주 이상 간격을 두고 맞아야 하구요


    결론은 코로나백신과 독감백신은 동시 접종 가능 하지만

    아직 안정성에 대해서는 불분명한 게 사실이므로

    일부로 동시 접종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되어 이전보다 신속하게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입니다.

    RNA 바이러스의 경우 다른 바이러스에비해 돌연변이가 자주생기는데 이유는 RNA가 DNA에 비해 불안정한 구조를 갖고있기때문입니다.

    점차 독감처럼 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현재 계속 진행하고자 하는 것이 위드코로나 입니다.

    또한 치료제를 통해서 중증 질환으로 이환되는 것을 최대한 막다보면 어느 정도 코로나 19에 대한 위기에서는 벗어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항상 손씻기, 마스크 착용은 잘 하여 주셔야 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