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햇빛이 강하게 책에 반사되면 눈이 피로해지고 장기적으로는 눈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밝은 빛과 어두운 부분의 대비가 크면 동공이 계속해서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게 되어 눈의 피로도가 증가할 수 있죠. 하지만 자연광 자체가 눈에 해로운 것은 아니므로, 너무 강한 직사광선이 아니라면 블라인드를 완전히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직사광선이 책에 강하게 반사되지 않도록 각도를 조정하거나, 블라인드를 부분적으로 내려 빛을 부드럽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책과 눈의 거리를 적절히 유지하고, 30~50분마다 잠깐씩 먼 곳을 바라보며 눈을 쉬게 하는 것도 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