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치료방법 관련 궁금합니다.

2021. 09. 02. 12:25

전립선비대증치료방법 궁금한게 있습니다.

몇주 전에 전립선비대증 진단을 받아가지고 그때부터 쭉 약물치료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금방 좋아질 줄 알았는데 차도가 없는 것 같네요....

그래서 지금 수술치료까지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전립선비대증치료방법 같은 경우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제가 전립선비대증치료방법 이라고 수술을 권유받아서

하게 된다면 얼마나 큰 수술인지도 궁금합니다.


총 6개의 답변이 있어요.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과도하게 커져 소변이 나오는 요도를 압박하는 질환입니다.

전립선은 정액을 이루는 물질인 전립선액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남성의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는데 정상적인 전립선은 20g 정도로 호두만한 크기지만, 문제가 생기면 사과만큼 커지기도 해요.

비만은 남성들의.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의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① 약물 치료

양성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우선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약물은 알파 차단제로, 전립선과 방광 경부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원활한 배뇨를 돕습니다. 하지만 알파 차단제는 어지러움, 피로감, 저혈압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 호르몬의 합성을 차단하는 안드로겐 억제제(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투약하여 전립선 크기를 줄임으로써 소변의 흐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크기는 개인마다 다르게 감소하지만,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3~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면 전립선의 크기를 20% 정도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② 수술 치료

약물 치료에 충분하게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반복적으로 요로 감염이나 요폐가 발생하는 경우, 방광 결석이 생기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 치료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환자의 전신 상태와 전립선의 크기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장 흔한 수술 방법은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로,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비대한 전립선을 절제, 지혈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홀뮴레이저를 이용한 경요도 전립선 적출술(홀렙)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는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과 마찬가지로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비대한 전립선을 도려내고, 방광 안에서 갈아 꺼내는 방법입니다.

두 수술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역행성 사정입니다. 이 경우 정액이 음경의 끝으로 나오는 대신 방광으로 흘러 들어가 건조한 오르가즘을 일으킵니다. 또한 수술 후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는데, 대부분 완화되지만 간혹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③ 기타

전신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로 치료하기 힘든 환자의 경우,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전립선 요도에 스텐트를 설치하거나, 요도 혹은 치골상부를 통한 유치도뇨관 설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2021. 09. 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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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오****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50대 이상의 남성에게서 전립선이 커지면서 하부요로의 폐색을 일으켜 소변보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하는 질환입니다. 치료는 주로 알파차단제나 피나스테리드와 같은 약물치료를 주로 하게 됩니다. 

    2021. 09. 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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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

      단순히 전립선이 비대해졌다고 해서 굳이 치료를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다음의 경우에는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경우

      •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 신장기능이나 성기능이상, 반복적인 요로감염, 요폐(尿閉) 등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전립선비대증 치료목적은 환자의 증상을 감소시키고 전립선비대증의 진행을 막아 이후에 발생 가능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현재 사용되는 치료법에는 크게 다음 네가지 방법이 있으며 비뇨기과 의사는 환자의 증상과 전신상태, 질병의 진행정도, 환자의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합니다.

      1. 대기요법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환자가 별로 불편해 하지 않는 경우에 선택되는 방법입니다. 대기요법은 별도의 치료 없이 1년에 한두 번씩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증상의 진행 상태를 확인하고 전립선특이항원검사 등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면서 지켜보는 방법입니다.

      2. 약물요법

      약물요법은 약물을 복용하여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커져있는 전립선을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치료제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으며, 의사는 이들 약물을 단독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두 가지 약을 동시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1) 알파-교감신경차단제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약물의 일종으로 전립선과 방광 목 부분의 근육을 이완시켜 배뇨기능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커져 있는 전립선의 크기를 줄여주는 효과는 없으며, 기립성 저혈압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2) 남성호르몬전환효소 억제제

      남성호르몬을 생산하는 효소를 차단시키는 약물로서 알파-교감신경차단제와 달리 전립선의 크기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너무 커져 있는 전립선비대증에 대해서는 효과가 미약할 수 있으며 성욕감퇴,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요법은 수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 대다수의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선택될 수 있으며, 상당수의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약물요법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환자가 약 복용을 불편해 하는 경우,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 등에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방법을 검토해야 합니다.

      3. 최소침습적 치료법

      최소침습적 치료법은 약물요법보다 효과적이며, 수술적 치료법에 비해서는 환자의 통증과 신체적 부담이 적은 치료방법으로 최근 들어 다양한 기술들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법들은 국소마취 하에 입원하지 않고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발기부전이나 역행성사정 등의 합병증이 종래의 수술적 치료법에 비해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수술에 비해 장기적인 치료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치료비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소침습적 치료법의 대표적인 방법에는 ‘TUNA’라고 불리는 ‘경요도침소작술’과 ‘전립선레이져치료법’ 등이 있습니다.

      1) 경(經)요도침(針)소작술 (TUNA요법; Trans-Urethral Needle Ablation of the Prostate)

      이 방법은 내시경을 이용하여 비대해진 전립선에 특수한 바늘을 찔러 넣고, 이곳을 통해 고주파를 흘려보내 전립선조직을 응고괴사 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이렇게 응고괴사된 조직은 시간이 지나면서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이 호전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경(經)요도 침(針)소작술; TUNA요법

      2) 전립선레이저치료법

      이 방법은 내시경을 통해 광섬유를 삽입한 후 특수한 레이저를 쏘아서 비대해진 전립선조직을 순간적으로 증발, 기화 또는 절제하는 치료법입니다. 사용하는 레이져의 종류에는 KTP, Holmium 등이 있습니다.

      KTP 전립선레이저치료법

      4. 수술적 치료법

      이 방법은 비대해진 전립선의 일부 또는 전체를 수술로서 절제하는 치료법으로 개복수술을 통해 전립선을 절제하는 ‘개복 전립선절제술’과 내시경을 이용하여 전립선의 내부를 절제하는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이 있습니다.

      1) 개복 전립선절제술

      이 방법은 개복수술을 통해 전립선을 절제하는 방법으로 다른 방법에 비해 수술 후 통증이 심하고, 입원기간도 길기 때문에 최근에는 매우 제한적으로만 시행되고 있습니다.

      2) 경(經)요도전립선절제술

      이 방법은 전기칼이 장착된 내시경을 이용하여 비대해진 전립선 내부를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은 척추마취 또는 전신마취 하에서 시행되며, 최소침습적 치료법에 비해 출혈 등 합병증의 위험이 약간 더 높은 편이고, 소변줄을 꽂고 있어야 하므로 하루에서 수일 정도의 입원이 필요합니다.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1. 09. 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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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은 남성 호르몬에 의존하는 기관이므로, 성장과 기능을 유지하려면 남성호르몬이 지속적으로 작용해야 합니다. 거세로 인해 남성호르몬이 생성되지 않으면 전립선이 위축됩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유전적 요인, 가족력, 노화 등이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만성 질환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이 있으면 배뇨를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소변을 오랫동안 보거나, 소변을 다 본 후에도 개운치 않은 잔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빈뇨, 야간뇨, 절박뇨 등의 배뇨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방광이 다 비워지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면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방광에 남아 있는 소변에서 세균이 성장하여 요로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변 찌꺼기로 인해 방광 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립선의 혈관이 확장되거나 찢어져서 혈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방광이 지속적으로 팽창하였다면 방광 내 압력이 증가하여 양측 수신증이 생기거나 소변이 신장 쪽으로 역류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장기화되면 신장 기능이 감소합니다.

        치료

        ① 약물 치료
        양성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우선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약물은 알파 차단제로, 전립선과 방광 경부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원활한 배뇨를 돕습니다. 하지만 알파 차단제는 어지러움, 피로감, 저혈압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 호르몬의 합성을 차단하는 안드로겐 억제제(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투약하여 전립선 크기를 줄임으로써 소변의 흐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크기는 개인마다 다르게 감소하지만,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3~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면 전립선의 크기를 20% 정도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② 수술 치료
        약물 치료에 충분하게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반복적으로 요로 감염이나 요폐가 발생하는 경우, 방광 결석이 생기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 치료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환자의 전신 상태와 전립선의 크기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장 흔한 수술 방법은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로,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비대한 전립선을 절제, 지혈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홀뮴레이저를 이용한 경요도 전립선 적출술(홀렙)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는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과 마찬가지로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비대한 전립선을 도려내고, 방광 안에서 갈아 꺼내는 방법입니다.

         

        두 수술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역행성 사정입니다. 이 경우 정액이 음경의 끝으로 나오는 대신 방광으로 흘러 들어가 건조한 오르가즘을 일으킵니다. 또한 수술 후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는데, 대부분 완화되지만 간혹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③ 기타
        전신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로 치료하기 힘든 환자의 경우,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전립선 요도에 스텐트를 설치하거나, 요도 혹은 치골상부를 통한 유치도뇨관 설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은 응급 치료가 필요한 질환은 아닙니다. 또한 단순하게 전립선의 크기가 크다고 하여 모든 환자가 임상 증상을 호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양성 전립선 비대증으로 효과적이지 않은 배뇨가 장기간 지속되면, 방광 기능 저하, 상부 요로 손상, 신장 기능 저하, 감염, 방광 결석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경우 감기약을 복용하거나 음주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급성 요폐가 발생하면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반복될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9. 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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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듬직**** 전문가 인증 뱃지

          중년 남성의 전립선 비대의 경우 소변기앞에서 힘을줘도 소변이 나오는데 오래걸리고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으며 중간에 중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하고 지속될경우 내시경을 통해 레이져 등으로 비대한 전립선을 줄이고 요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비뇨기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전립선의 초음파 검사결과 경계가 명확하지 않거나 악성의 영상소견을 보일 경우, 또는 전립선암의 지표가 혈액검사상 높은 경우는 이를 모두 종합해 전립선암일 가능성이 있어 조직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2021. 09. 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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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남자라면 노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며, 비대된 전립선이 약물을 복용한다고 하여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단순히 증상을 조절하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치료를 해보시길 희망하신다면 현재로써는 전립선절제술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수술 자체는 아주 큰 수술은 아니지만 전신 마취가 필요한 수술이기도 하며, 개인 병원이 아닌 대학병원에서 받으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1. 09. 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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