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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올빼미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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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스테이블코인 (USDT)이 달러보다 비싼 이유가 뭔가요?

달러스테이블코인 (USDT)은 달러연동인데 거래소가격이 항상 1달러보다 수십원이나 더 비싸네요. 국내거래소 가격이요. 외국에서는 1 USDT가 거의 1 US dollar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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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모레도유연한보스
    모레도유연한보스

    USDT는 미국 달러랑 가치가 똑같게 만들어진 코인인데요, 국내에서 비싼 건 주로 '김치 프리미엄' 같은 현상 때문이에요. 한국에서 암호화폐 사려는 사람이 많을 때, 특히 해외 거래소로 자금을 옮기기 위해 USDT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수요가 확 늘어나거든요.이렇게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지면 가격이 자연스레 오르는데, 이게 달러 환율보다 비싸게 느껴지는 거랍니다.

  • 외국거래소에서 1USDT의 가격이 1달러의 가치와 비슷하다고 생각되지만, 우리나라거래소에서는 김치프리미엄이라는 것이 붙어서 조금 더 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USDT 보통 테더라고 불리는 코인은 1달러에 패깅이 된 코인입니다. 즉 가치는 1달러인데 국내 코인 거래소에서 보면 달러 보다 비싸거나 혹은 저렴한 상황이 생기는데 이는 국내 거래소에 김치프리미엄이라고 불리는 현상이 발생하면 테더의 가격도 비싸집니다.

    보통 비트코인 김프가 3%라고 한다면 테더도 3% 비싼 것이죠

  •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거래소에서 USDT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 가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무조건 달러 가격에 맞추는게 아니라 달러 가격 밑으로 일정 금액 이하로 안 떨어지게 합니다.

  • 국내 거애소에서 USDT가 달러보다 비싼 이유는 원화-달러 환율, 김치 프리미엄, 수교공급의 불균형 때문입니다.

    해외에서는 거의 1달로로 유지되지만 국내에서는 직접 달러를 들여오기 어렵고 수요는 높아 가격이 오릅니다.

    원화로 직접 코인 매수시 USDT 수요가 많아지며 가격이 달러 대비 수십원 높게 형성되곤 합니다.

  • 보통 1테더는 이론적으로 1:1로 가치가 고정되도록 설계되었지만 실제 거래소에서는 테더가 달러보다 비싸죠. 보통 암호화폐 변동성이 커지거나 하락장일 때 투자자들은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으로 전환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때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1.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달러보다 비싼 경우는 없구요.

    2.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에 일대일로 고정된 가상 자산입니다.

    3. 가격이 변동하지 않고 항상 1달러에 맞춰져 있죠

    4. 즉, 스테이블코인 가격이 달러보다 더 비쌀 수 없습니다.

    국내거래소는 원화를 사용하기 때문에 환율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