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런 느낌도 똑같은사랑인가요?..

남자친구와 싸운 후에 남자친구에게 실망을 했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시간을 가지자고 했어요 이틀이 지나도 생각만큼 슬프지않았기에 평소 제가 남자친구를 어떻게 사랑했고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했을까를 뒤돌아보니 너무 편안하게 지내었고 친구같은 연애를 한 탓인지 막 보고싶거나 눈물이 나오진 않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공허하고 불안정한 느낌이 듭니다 마치 없으면 안 될것처럼 느껴집니다 이것도 사랑일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연에초기 설렘이나 두근거림이 시간이 지나면서

    편안함으로 바뀌는건 아마 자연스러운 일일거에요.

    그래서 지금 슬프지 않다해서 사랑이 식었다고 단정짓기 어렵지 않을까요~

    오히려 지금 말씀하신것처럼 공허함이나 불안정한 감정이 드는건 그만큼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이죠

    마치 오래 쓰던 안경을 잃어버렸을때 처음엔 그 불편함을 잘 못느끼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불편해지는것처럼 말이에요

    이런 감정도 분명 사랑이랍니다.

    다만 지금은 남친분께 실망하신 상태라 마음이 복잡하신거 같은데

    시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동안 함께했던 시간들 속에서 남친분의 좋았던 모습도 있었을텐데 그런것들도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실망스러웠던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대화로 풀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연인 사이에 이런 시간도 필요한거랍니다

    서로를 더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 그동안 열심히 한일이 마무리가 되었을때 혼자 쉬는날 공허하고 불안한 감정이 느낄떄가 있습니다. 이는 그 일일 사랑했기 때문에 더이상 하지 못한다는 그런 마음때문인데요, 지금의 작성자님의 마음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마음이 있어 그러는것 같네요

  • 친구 사이 같은 편안한 연애라고 해서 사랑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시간이 지나다보면 설렘보다는 편안함과 익숙함이 자리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매일, 평생 설레는 관계는 있을 수 없지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작성자님에게 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두 분의 관계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네 그건 사랑의 한 형태일수 있어요 편안함과 친구 같은 관계는 깊은 애정의 증거입니다 공허함과 불안정함도 사랑의 복잡한 감정 중 하나에요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죠

  • 남자친구분과 싸운후에 시간을 가지자고 하셨군요 지금 마음들이 혼란스럽겠네요 상대방이 편하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방을 믿고 의지하고 있었다는 것이에요 지금 그 마음 소중하고 불안정까지 하다면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 아무래도 질문자님도 상대방을 사랑하는거 같네요 그러다보니 공허함도 느끼는거 같고 마음이 있다면 면저 연락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이 감정은 사랑일 수 있습니다. 사랑은 항상 뜨거운 감정이나 눈물만 있는 것이 아니며,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것도 사랑의 일면입니다. 때때로 사랑은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럽고 익숙해져서 큰 감정을 느끼지 않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없는 것처럼 공허하고 불안정한 느낌을 받는 것은 여전히 깊은 애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때로는 평온함 속에서 불안함을 느낄 수 있는 복잡한 감정이기도 합니다. 이런 감정은 사랑이 깊어가면서 나타날 수 있는 변화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