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와 런던 여행이 가고싶어서 서치중인데

안녕하세요

살아생전 파리나 런던은 꼭 가보고싶어서 서치중인데ㅎㅎ

파리나 런던에서 꼭 해야하는게 있을까요?

예를들면 파리에서 에펠탑 보기, 루브르 박물관 가기 같이 정말 유명하고 거기가면 한번쯤 꼭 해봐야하는것들이요!

답변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영국에서 오래 유학을 했어서 중간중간 심심할때 파리로 여행을 가고는 했습니다. 영국에서 파리가는게 엄청 쌀때도 많아요 어떤 분은 특가로 오백원인가에 파리여행을 다녀오신 분들도 봤어요 ㅎㅎ 저는 그정도로 싸게 가지 못 했지만 그래도 십만원 미만으로 다녀 오곤 했습니다 종종

    일단 파리는 정말정말 아름답습니다

    어딜 둘러보아도 다 예술같은 작품들이더라구요

    파리를 가시면 일단 소매치기나 바람잡이들 조심하시구요

    파리는 저녁에 한시간에 한번씩 에펠탑 불을 반짝반짝해줍니다 ㅎㅎ 그걸 꼭 보고오세요 정말 평생 기억에 남아요 ㅜㅜ 그리고 한강처럼 보트로 한바퀴 돌 수 있는데 저녁에 꼭 한번 배를 타고 센강을 느껴보시고오세요! 저녁이라 강 근처 건물에 다 조명들이 있는데 그것 또한 정말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그리고 한번은 꼭 아무 레스토랑이나 들어가서 식사해보시기 추천드려요! 한국 네이버나 구글지도에서 추천하는 한국사람들/여행객들이 뽑은 식당 이런데 가보았는데 50프로 이상은 다 맛이 별로였어요... 가면 다 한국사람 여행객들 밖에 없더군요... 저는 그래서 그냥 끼니같은건 지나가다가 파리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식당이나 아니면 정말 여행객들은 하나도 안보이는 그런 식당에 가보고는 했어요 정말정말 어딜가나 너무 맛있더라구요 ㅜㅜ 그리고 기회가 만약 되신다면 에어비앤비 하시는것도 좋은 경험이 되세요 프랑스 현지인들은 어떻게 사나, 어떤 집들이 있나 구경도 할 수 있고 좋더라구요

    근데 만약에 시간도 촉박하고 이번이 첫 파리 여행이시다하시면 유명한곳들 위주로 가시는것도 더 유익할 수 있습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경복궁, 종로 가보는 것 처럼

    파리 가셔서 개선문, 에펠탑, 샹들리제 거리 몽마르뜨언덕 등등 가보시면 외국인들도 많고 확실히 프랑스의 중요한 건축물들을 감상하실수있고 역사도 알게되시고 왜 유명한지 등등 알게되시니까요! 개선문은 살짝 해지실때 올라가시는것도 아름다워요 왜냐면 개선문 올라가서 살짝 해질때 앞에 에펠탑이 불을 켜주고 그러거든요 ㅜㅠ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름답네요...풍경도 마음에 드실거에요!! 그리고 그런 곳들을 먼저 다녀와야 다음에 또 가시게되신다면 그때는 골라서 가실 수 있으시니까요! 

    아! 에펠탑이나 루브르 박물관 등등 주요 여행지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시는 것 보다도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먼저 구매하시는게 더 싼걸로 알고있습니다! 미리 예약같은거죠 ㅎㅎ

    영국은 어디어디 가실 예정이신가요? 런던만 가시는걸 생각하신다면, 주로 런던에 주요 쇼핑거리, 소호, 박물관

    등등 있고 만약에 런던 말고래도, 시간이 있으시면 기차타고 다른 지역도 금방금방 다녀오실수일으니 한번 기차도 타보셔요~축구좋아하시면 축구 팀들의 지역으로 다녀오실수있고 ㅎㅎ 영국도 파리랑 비슷하다고생각되어요, 흔히 아시는 그런 유명한 관광지를 먼저 다녀오셔도되고 아니면 위에 말씀드린 것 처럼 여행객들이 잘 가지않는 그런 곳들을 체험하셔도 나쁘지않으실거에요~ 지나가다가 혹시 한국분들 유학생들이 보이시면 여쭤봐도 그 친구들이 잘 가는 펍이나 쇼핑몰 등등 이런것도 금방 아실 수 있으실거에요!

    아! 하나 더 팁을 드리자면요, 파리

    가셔서는 왠만해서는 첫마디를 영어로 하지않으시는게 좋아요 프랑스 사람들이 영국영어/영어를 안좋아해요ㅜㅜ 그래서 불친절하게 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예의로 첫 몇마디는 프랑스어로

    봉주르~ 코모사바? 이렇게 하고 도와주세요 이런 쉬운 말들을 프랑스어로 해주시면 친절하게 갑자기 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유학생때 파리에서 영어로 했다가 프랑스사람들이 자기들은 영어 안쓴다고 우린 미국이나 영국사람이 아니야 이렇게 말하는걸 보고 아.. 그분들이 저를 도와주는게 당연한 것도 아니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게 당연한것도 아닌데 예의를 안갖췄구나 아차 싶었습니다 :)

    그럼 유럽여행 조심히 재밌게

    즐겁게 행복하게 꽉차게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소매치기들이나 이런거 조심히 다녀오시구요 !! 이상한 사람들 보이면 잘 피해다녀오세요 ㅎㅎㅎ 

    다녀오시고 후기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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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런던으로 신혼여행 다녀온 사람입니다_!

    유명한 관광지를 찾으시는 건가요?

    런던의 타워 브릿지는 전망대에서 유리바닥을 걸어볼수 있어서 추천하구요!

    런던 아이라고 관람차인데 오후쯤 타면 런던 전경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런던에서 스콘이랑 차가 유명하잖아요.

    에프터눈 티라고 해서 그걸 찾아서 먹으러 갔구요.

    하루는 목적지를 정하지않고 런던 로컬처럼 발 가는데로 구경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여유롭게 지냈는데 그것도 너무 좋았어요!

  • 제 경험으로 이야기 해보면

    파리를 간다면 꼭 루브르 박물관을 가셔서

    모나리자를 필두로 그 분위기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파리의 르네상스)

    그리고 애펠탑을 가셔서 꼭 엘레베이터? 탑 내부에 있는

    그걸 타셔서 내부를 가시면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그 안에기념품 샵이 있는데

    키링이나 냉장고 같은데에 붙일 수 있는 자석등을 사셔서

    남기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프랑스 하면 이색 요리로 달팽이 요리가 있는데

    꼭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행인 중에

    엄청나게 심오한 분위기를 보이는 화가들이

    그림을 그려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절대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그려준다면 얼마냐고 꼭 물어보세요

    저는 당연히 호의거나 얼마 안 할 줄 알았는데

    100유로를 부르더라고요 (심지어 그림도 이상했어요)

    조심하셔야 됩니다. 소매치기도요

    그리고 프랑스 가시면 생각보다 거리가 조금 더럽? 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 분위기가 매우 좋기 때문에 거리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빵집 같은데 들려서 커피랑 바게트 곁들여 주면

    분위기 ㄷㄷ 할듯 합니다.

    영국은 개인적으로 꼭 축구장을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지금은 축구 시즌이 아니라서 갈때 축구경기가 있다면

    런던에 토트넘 구장이라도 한번 가보셨으면 합니다

    정말 분위기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죠

    그리고 런던가서 꼭 빅벤 가셔서 경위병 행진 하는 거 보시고

    런던 아이나 이런 유명한 것들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은 그리 기대 안하시는게 좋지만

    엄청 나쁘진 않으니 이왕이면 맛집위주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무튼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