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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동그라미417
알록달록동그라미41723.03.21

교사 그만두고 다른일해보려고 하는데 좋은 선택일까요?

교사 그만두고 다른일해보려고 하는데 좋은 선택일까요?

거지같은 학부모들때문에 더러워서 못해먹겠습니다.

지 새끼들만 잘나고 다른 애들은 쓰레기로 보는 인간도아닌것들....후...

저 잘하는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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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호랑이입니다. 네 저라면 더러워서 때려 치울것 같습니다.

    교사가 물론 직업이긴 하나 적성에 맞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교권이 무너진 요즘은 학생이나 학부모가 갑이고, 선생님들이 을인 경우가 많아서 아이들 가르치기 힘드실거에요.

    그래서 지금 같은 고민을 하시는거구요.

    사회에 나와도 아니꼽고 더러운 거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교직에 있는게 더 나은거 같습니다.

    월급은 적고 학부모한테 욕을 먹을 수 있지만, 1년에 4개월 이라는 방학이 있으니, 고객과 상사한테 욕 얻어 먹는 저같은 샐러리맨은 부러운 직업인거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1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교사가 되기까지 엄청난 노력과 열정을 쏟아부었을 건데 얼빠진 학부모들 때문에 그만 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학부모들은.직업적으로 상대하시면 됩니다. 딱 규정 지켜서 선 넘지 못하도록 만들어주시면 되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수영하고싶은노루221입니다.

    다른일이 어떤일인지는 모르겠으나..

    해볼 수 있을 만큼 해본 후에 정 버티기 힘들 때 그만두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교사라는게 쉽게 되는게 아니니깐요.


  • 안녕하세요. 하늘바람저소나무위에참새가356입니다.

    요즘 부모님들이 자기 아이들만 소중한줄알고 그러는 경향이 너무 많이있는것같긴 합니다.

    하지만 질문자님께서 교사라는 꿈을 이루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셨을텐데 학부모들로인해 교사를 그만두는건 너무 아깝지 않나요?

    화가 많이 나시겠지만 차분히 가라앉히시고 냉정하게 잘생각하고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님들보다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이 더 기니 저같으면 계속 교사일을 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검은고니149입니다.

    다른 일을 하는 것 자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준비 없는 도전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교사생활 하시면서 다른 일에 대한 준비를 착실히 하신 후,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을 때 다른 일에 도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런데 다른 일을 해도 아마 거지같은 학부모 못지 않게 거지같은 사람이 많으므로 그것은 각오하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교사를 하실려고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들이셨을건데.. 괜찮으실까요?

    그것들을 다 포기하실수 있으신가요?

    제가 질문자님의 입장이 아니여서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러울수 있습니다만, 초반의 마음가짐을 한번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교사직책이 적성에 안맞으신다면, 한살이라도 젊으실때 새로운 길을 찾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옮기시는게 너무 힘들겁니다.


  •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몇년차 교사인지 모르시겠지만, 이미 자녀분도 계시고 가정이 있으시면 어려울 거 같아요.

    혼자이고 20대-30대 초라면 과감히 이직 도전하겠습니다.저도 항상 후회가 남더라고요.

    그래도 다른분 교사 퇴직 브이로그도 한번 보세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이미 일에 대해 회의가 들 정도로 정이 떨어져 버렸다면 더 스트레스 받기 전에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아요. 처음 시작은 나름 꿈을 갖고 시작들하는데 현실 적인 부분들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꿈을 갖고 시작한 일이 더이상 즐겁지 않고 스트레스가 돼 버리거든요.

    어떻게 보면 한평생 그 분야에서 일을 해야 될 것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빨리 손 털고 다른 분야로 옮겨갈 것인지

    그 동안 공부해온 분야를 생각해보면 쉽지 않은 선택이지만

    더 늦게 않게 선택하는 것도 방법은 방법이라고 생각 해요.


  •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적성에 안맞는 직업인것 같아요ㆍ그래도 참아보시다가 정 안맞다싶으시먼 딴직업을 찾아보세요ㆍ경졔적인면에서는 교사가 안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