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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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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항공기 끼리 충돌을 방지할 시스템은 어떻게 되어있나요?

육안으로는

하늘에는 도로 같이 선을 그을 수 없다보니

따로 길이 없는 듯 하지만

실질적으로

정해진 항로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관련해서

특히 공항 주변에서는

여러 항공기 들이 모이다보니

때에 따라 항공기 항로 들이

겹칠 수도 있을 거라 보는데요

물론 관제탑에서 관제시스템을 통해 통신을 하면서

교통상황에 대해 안내를 받겠지만

공중상황 이란것이

실질적으로

평면적으로 보이는 부분과 고도차이도 있다보니

때에 따라

항공기 끼리 서로 충돌할 수 있는 상황을 직면할 수도 있을 듯한데요

그럼 실질적으로

항공기 간에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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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GPS를 통한 각 항공기 위치 파악으로 인하여 이러한 충돌을 예측 및 관리하게 됩니다. 또한 시차를 두어 물리적으로도 충돌을 방지하게 하죠.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항공기 간 충돌 방지를 위해 공중에서는 다음과 같은 시스템이 운영됩니다.

    1. 항로 및 고도 분리 : 항공기들은 지정된 항로와 고도 층을 따라 비행하며, 서로 다른 고도로 비행해 충돌 위험을 줄입니다.

    2. 항공 교통 관제(ATC) : 지상 관제탑이 실시간으로 항공기 위치와 속도를 모니터링하여 안전 간격을 유지하도록 지시합니다.

    3. TCAS(교통 충돌 회피 시스템) : 항공기 내 장착된 자동 충돌 경고 시스템으로, 근접 항공기 탐지 시 조종사에게 회피 조치를 안내합니다.

    4. 항법 및 레이더 시스템 : 지상 레이더와 위성 기반GNSS를 통해 항공기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합니다.

    5. 표준 비행 절차 : 이착륙, 접근시 엄격한 절차와 속도 , 거리 규정을 준수합니다.

    이모든 시스템이 통합되어 3차원 공간에서 안전한 비행을 보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하늘에는 우리에게 보이지 않지만 항공로 라는 가상의 도로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항공기는 정해진 항로를 따라 비행하게 되어 있으며, 관제탑은 레이더 시스템을 통해 주변 공역의 항공기 위치와

    고도, 속도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관련 내용에 대한 지시를 내려 항공기 간의 안전 거리를 확보하여 충돌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대부분의 상업용 항공기에는 의무적으로 공중 충돌 방지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는 주변 항공기의 피아식별장치를 통해 정보를 수신하여 상대의 항공기의 위치 및 속도, 이동 방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