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올해는 유난히 덥습니다. 단순히 "여름이라 덥다" 수준이 아니라 기상 관측 이래 손꼽히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죠ㅠ최근에는 경남 양산에서 **42.5℃**가 기록되는 등 우리나라 기상 관측 역사상 최고 기온이 나왔고, 저도 경남권인데 주말에41도 찍었어요ㅠ 서울에도 어제였던가..?
사상 처음으로 최고 단계 폭염 경보가 내려졌대요
이번 폭염이 심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겹쳤기 때문이라고합니다.
북태평양고기압이 매우 강하게 확장하면서 뜨거운 공기가 계속 한반도를 덮고 있고,
장마가 예년보다 빨리 끝난것도한몫하죠ㅠ
바다 수온도 평년보다 높아 습도가 매우 높고 열대야가 심해 밤에도 기온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여기에 지구온난화로 인해 폭염이 더 자주, 더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전망으로는 이번 주와 다음 주 초까지는 폭염이 계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중간에 소나기나 비가 오는 지역은 있겠지만, 비가 와도 습도가 높아져 오히려 더 후텁지근할 수 있습니다. ( 기상청참고 )
다만 8월 중순 이후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조금 약해지거나 태풍의 영향을 받으면 기온이 다소 내려갈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래도 평년보다 더운 날씨는 8월 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다들 더위 잘 이겨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