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산책만 다녀오면 실수를 하는데 왜이럴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평소에 잦은 실수는 안합니다.
아주 가끔 화장실이 깨끗하지 않다 생각되면 실수를 하는 편이고
배변을 나름 잘 가리는 편인데
이상하게 날씨가 안좋아서 며칠 쉬었다가
산책을 다녀오기만 하면 산책 후 2-3일간은 5번에 4번 꼴로
높은 확률의 배변 실수를 해놓습니다.
산책중엔 강아지들과도 인사 잘하고, 사람도 좋아하고
냄새도 잘맡고 잘뛰고 문제 없는 아이인데
도무지 산책후에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전문적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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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이 충족되는지 먼저 체크해 보시기 발바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고 규칙적인 시간에 나가야 합니다. 충족하고 있지 않다면 이 기준부터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산책 중에 긴장이나 흥분을 하거나 산책 도중 배변을 참는 습관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건강상의 문제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동물 병원에 한 번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