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라스트댄스
동창 모임 갔다가 성공한 친구들 보니 현타 오는데 안 나가는 게 맞을까요?
오랜만에 고교 동창회 갔는데 다들 외제차 끌고 오고 연봉 자랑하는데 저는 초라해 보이더라고요.
친구들 소식 들으면 자극받아서 열심히 살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의욕만 꺾이고 우울합니다.
비교하게 되는 제 자신이 싫은데 이런 모임은 그냥 인연 끊고 안 나가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까요?
19개의 답변이 있어요!
타인과의 비교는 끝이 없으므로 남의 속도에 맞추기보다 본인만의 삶에 집중하는 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도 심하게 자존감을 갉아먹는 관계라면 잠시 거리를 두며 간헐적으로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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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정신 건강을 생각하면 안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명상이나 운동을 하면서 마음을 잘 다스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해야 할 일에 집중하시고 그러다 보면 좋은 날도 올 겁니다
동창회 나가기 전까지는 좋았는데
갔다오고 나서 정신적으로 힘들다면
안 나가는 게 맞죠
그 외제차 끌고 다니는 사람도 어디 가서는 위축들 수 있어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까요
비교의식은 좋지 않잖아요
모임을 끊으세요
그쵸 친구랑 끝도없이 비교하게 되는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신경을 안쓰는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 작성자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이정도면 나도 안꿀리지~라는 생각이 들때까지 동창회에 안 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친구 중에 다른 친구들보다 십년 늦게 결혼 한 친구가 있습니다.
동기 모임에 나가보니 친구들은 결혼해서 시간이 꽤 지나 자리도 잡고 모양세도 좋더라면서 자신이 제일 초라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다음부터 모임에 나가지 않고 남편과 열심히 일을 해서 지금은 지방에 3층짜리 건물지어 아래층에서 장사하고 윗층은 살림집으로 편안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상대적 비교로 힘드시면 이 친구처럼 굳이 모임에 안나가고 자기 생활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창회란게 그런것 같습니다. 비교하고 나는 무엇인가?나만 못난것 같고 누구는 무슨차 타는데
현타오고 저도 동창회 딱한번 갔습니다. 그런 동창회 않가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요.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위축되고
나만 뒤쳐지는거 같고,그래서 연락끊고 살았더니 혼자가되더라구요.
그 이후로 친구 사귀는것도 힘들고..
시간지나고보니 굳이 내 앞에서 본인 자랑만 하거나,날 비하하는 친구는 없었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고..자격지심이죠..
저런친구는 연끊는게 맞는데,그게 아니라면 연락허고 지내세요~물론 지금 그런 연락조차 버거울 수 있는데.그러면 잠시 안만나면 돼요.완전히 끊지는 말구요!
동창 모임에서 친구들의 성공 소식을 듣고 속상하고 우울한 마음이 드셨군요. 그런 감정은 정말 자연스러운 거예요. 누구나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가끔은 열등감이나 현타를 느끼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그런 비교가 반복되면서 의욕마저 꺾이고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경험은 정말 힘들죠. 그럴 땐, 동창 모임에 꼭 참석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조금 벗어나 보는 것도 좋답니다. 모임에 나가서 받는 자극과 교류가 꼭 긍정적일 수만은 없으니까요. 때로는 거리두기가 정신 건강을 지키는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물론, 친구들과의 연결이 중요한 분들도 있고, 나가서 기분 전환과 좋은 자극을 얻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유저님처럼 모임이 오히려 마음에 부담이 되고 상처가 된다면, 무리하게 참석할 필요는 없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가장 중요한 건 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삶을 꾸려 가는 거예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극받기보다는, 내 삶의 가치와 방향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길을 선택하시길 응원할게요. 😊
동창모임에 갔다가 나보다 더 잘나가는 친구 보면 부럽기도 하고 의욕이 떨어지고 우울한 마음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과 비교해서 뒤쳐지는 만큼 사람을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우울감이 감정소비로 이어져서 정신건강에 좋지 않으니 떨쳐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비우고 편하게 만날 자신이 없다면 안 나가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내 마음 힘들면서 만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려면 사소한 잔 파도는 아무것도 아닌 거 같아요. 내가 나를 스스로 다 잡지 못하면 더 큰 시련이나 어려움이 오면 더 견디기 힘들 수 있습니다. 마음의 근육을 키워서 더욱 흔들리지 않는 강직한 사람으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동창회를 나가는 목적이 친목을 다지려고 나가는건데, 동창들보다 위축되는 마음이 생긴다면 가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삶과 비교되고, 상대적으로 초라한 자신이 부끄러운마음이 있으면 자리 하는 내내 불편하기때문에 제가생각해도 굳이 가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인연은 인생에 도움되지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보는 관계 아니라 오랜만에 만나는 동창회 다른 친구들과 비교되고 현타 오는 등 감정적으로 안 좋으면 차라리 나가지 않는게 맞는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다른 사람 잘되고 잘 나가는 모습 자극 받고 더 열심히 하자는 동기부여 되고자 하지만 현실은 나 자신과 너무 비교되고 특히나 도달할 수 없는 곳까지 간거 같아 현타 오는게 일반적입니다. 스트레스 받고 정신 건강에 안 좋을거 같으면 차라리 안보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자극을 받으면 나가는 것이 좋지만 오히려 의욕이 줄어들고 현타가 오면 그런 모임은 나가지 않는 거 추천드립니다. 결국 질문자님만 힘들고 질문자님만 스트레스를 받기에 그런 모임은 나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저도 그런 모임은 나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