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미미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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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데 숨 막힌다는 감정이 드는데 어떻게 하나요?
가정형편도 좋지 않고 부모님 사이도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정으로 이혼은 안 하시고 각방 생활을 하십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지만 언니는 성격상 방이 없으면 안돼서 조그만한 방을 주고 저는 방이 없이 거실에서 침대만 두고 살아가는데 처음에는 어쩔 수 없다는 감정으로 이해 하려했지만 나이가 들고 20대가 됐는데도 잠을 잘때나 핸드폰, 공부 무엇을 해도 저는 개인생활이라는 게 없는 거 같아 숨이 막힙니다 침대 옆에 가림막 같은 거 두면 좁은 집에 뭘 이런 걸 두냐고 치워버리고 엄마는 말로는 방이 없어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괜찮다는 것도 이젠 한계가 오는 거 같아요 잠도 감시 받는 느낌이라 편하게 못 잔지가 몇년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자취를 할 정도로 안정적인 직장도 없습니다 앞으로 몇년은 더 이렇게 있어야하는데 아무리 집이라도 누군가 쳐다보고 있다는 생각에 정신이 이상해질 거 같고 잠에서 깨서 일어나 생활하면 머리가 안 아픈 날이 없습니다 제가 숨막힌다는 감정을 털어 놓을 곳도 없어요 숨막힌다는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