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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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데 숨 막힌다는 감정이 드는데 어떻게 하나요?

가정형편도 좋지 않고 부모님 사이도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정으로 이혼은 안 하시고 각방 생활을 하십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지만 언니는 성격상 방이 없으면 안돼서 조그만한 방을 주고 저는 방이 없이 거실에서 침대만 두고 살아가는데 처음에는 어쩔 수 없다는 감정으로 이해 하려했지만 나이가 들고 20대가 됐는데도 잠을 잘때나 핸드폰, 공부 무엇을 해도 저는 개인생활이라는 게 없는 거 같아 숨이 막힙니다 침대 옆에 가림막 같은 거 두면 좁은 집에 뭘 이런 걸 두냐고 치워버리고 엄마는 말로는 방이 없어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괜찮다는 것도 이젠 한계가 오는 거 같아요 잠도 감시 받는 느낌이라 편하게 못 잔지가 몇년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자취를 할 정도로 안정적인 직장도 없습니다 앞으로 몇년은 더 이렇게 있어야하는데 아무리 집이라도 누군가 쳐다보고 있다는 생각에 정신이 이상해질 거 같고 잠에서 깨서 일어나 생활하면 머리가 안 아픈 날이 없습니다 제가 숨막힌다는 감정을 털어 놓을 곳도 없어요 숨막힌다는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20대가 될 딸을 거실에서 자게 하다니 가족들이 모두 사려심이 없는듯 하군요.

    방이 없어서 자매들 여럿을 한 방을 쓰게 하는 경우는 많이 있지만 큰 딸한테 방 하나를 줘 버리고 작은 딸은 거실에서 지내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질문자께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서 취업을 해서 자취를 하시도록 하세요.

    지금 당장 그게 어렵다면 낮에는 알바를 하도록 하고 아니면 취업준비를 핑계로 공공 도서관에 가서 낮시간을 보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 많이 괴로우시겠군요 충분히 그심정 잘알고 있습니다 그럼이제부터 어케해야하면 자취하고싶다고 이야기하세요 직장이야 천천히 구하면되니깐 먼저 혼자일때를 느끼세요 외롭고 절박하면 일자리는 어케 구합니다

  • 저는 내추럴한꿀벌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독립된 공간이 없어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집 밖 산책으로 숨을 돌려보세요.

    카페나 도서관 이용도 좋은 방법이에요.

    조금씩 나만의 공간을 찾아가시길 바라요~

    짧은 글이지만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