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검사 예후에 대해 궁금합니다..
30대초중반에 관상선종을 제거했다면 이 나이대에 안생긴사람들에 비해 나중에 예후가 나쁜건 아닌건가요? 딱히 그런건....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만일 보이는 관상선종을 제거하였다면 예후가 좋은 편이긴 하나 추후 추적 대장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며, 제거한 종양의 갯수에 따라 2년~5년 사이의 주기로 검사를 받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대장내시경을 할 때 선종이 있을 가능성은 낮지 않기 떄문에
30대에 발생했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30대 초중반에 관상선종을 제거한 경우,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관상선종은 대장암의 전단계로 간주될 수 있는 병변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대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나이에 비해 이런 선종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미래의 예후가 특별히 나빠진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장암의 위험 요인은 유전적 요인, 생활 습관, 다이어트,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꾸준한 건강 관리가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대장검사나 전문의의 권고에 따라 추적 검사를 받는 것이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질문자분이 결정을 내릴 때는 이러한 점들을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또 질문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의 목적은 추후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종성 용종을 제거하여 대장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적절한 방법을 통해 완전 절제를 했다면 그것으로 치료는 종료 된 것 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새로운 선종성 용종이 발생하거나 주의깊은 관찰에도 사각지역의 경우 확인되지 않은 용종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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