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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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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검사 예후에 대해 궁금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4
기저질환
0
복용중인 약
0

30대초중반에 관상선종을 제거했다면 이 나이대에 안생긴사람들에 비해 나중에 예후가 나쁜건 아닌건가요? 딱히 그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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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만일 보이는 관상선종을 제거하였다면 예후가 좋은 편이긴 하나 추후 추적 대장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며, 제거한 종양의 갯수에 따라 2년~5년 사이의 주기로 검사를 받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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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대장내시경을 할 때 선종이 있을 가능성은 낮지 않기 떄문에

    30대에 발생했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30대 초중반에 관상선종을 제거한 경우,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관상선종은 대장암의 전단계로 간주될 수 있는 병변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대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나이에 비해 이런 선종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미래의 예후가 특별히 나빠진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장암의 위험 요인은 유전적 요인, 생활 습관, 다이어트,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꾸준한 건강 관리가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대장검사나 전문의의 권고에 따라 추적 검사를 받는 것이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질문자분이 결정을 내릴 때는 이러한 점들을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또 질문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의 목적은 추후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종성 용종을 제거하여 대장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적절한 방법을 통해 완전 절제를 했다면 그것으로 치료는 종료 된 것 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새로운 선종성 용종이 발생하거나 주의깊은 관찰에도 사각지역의 경우 확인되지 않은 용종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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