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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향고래249
야구경기 중에 종종 빈볼을 맞는 경우가 있는데요. 140키로미터 볼을 옆구리에 맞은 선수가 다음날에 경기에 출전해서 옆구리를 봤는데 엄청나게 피멍이 들었더라구요. 빈볼은 맞으면 위험한
야구경기 중에 종종 빈볼을 맞는 경우가 있는데요. 140키로미터 볼을 옆구리에 맞은 선수가 다음날에 경기에 출전해서 옆구리를 봤는데 엄청나게 피멍이 들었더라구요. 빈볼은 맞으면 위험한가요? 생각보다 피멍이나 멍이 엄청 크게 들어서 놀랐거든요. 빈볼이 이렇게 위험한건지 몰랐거든요. 선수들이 엄살이 심하네 했는데요. 그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140키로 볼을 맞는것도 위험한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투수의 빈볼은 맞으면 엄청 위험합니다. 지인들이랑 동네 야구를 하다가 느린 공에 맞아도 엄청 아프고 여파가 오래가는데 프로가 던지는 140~150킬로의 공은 엄청 아프고 부상을 야기할 정도입니다.
실제로 야구공은 상당히 딱딱합니다. 그런 딱딱한 공이 140km로 날아와서 맞는다면 상당한 고통과 아픔을 느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공이 머리나 중요 부위를 맞으면 큰 부상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야구를 할때는 적절한 장비를 꼭 착용을 하시고 경기를 하시는게 중요 합니다.
140킬로짜리 공을 몸에 맞는 일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빈볼은 특히 위험하고 선수들의 반응도 엄살이 아니죠.
야구공은 약145그램 정도이고 시속 140키로의 속도는 초당 39m정도입니다. 물리적으로 계산하면 약 70~80킬로의 성인이 전력으로 주먹을 휘두르는 충격량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맞는 부위에 따라 옆구리에 맞으면 피멍, 골절, 연골 손상까지 가고, 머리에 맞으면 뇌진탕은 기본이고 두개골 골절까지 가능하겠죠. 손이나 손목에는 골절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로 더 위험할 거고, 허벅지나 등이라도 멍이나 근육 타박상이 반드시 옵니다.
과거에는 일부 팬들이 선수들 엄살이다 라고 느끼는 경우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선수생명, 장기 부상으로 이어지는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야구 경기 중 140km/h의 빠른 공(빈볼)에 옆구리나 몸을 맞으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빈볼을 가볍게 여기거나 선수들이 과장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빈볼의 위험성
140km/h의 공에 맞으면, 맞은 부위에 심한 타박상(피멍)이나 멍이 들 수 있습니다. 살이 많은 부위(엉덩이, 허벅지 등)라도 강한 통증과 함께 멍이 크게 들고, 경우에 따라 내출혈, 근육 손상, 심하면 골절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140~150km/h의 공에 맞아 갈비뼈가 골절되고, 폐에 멍(좌상)과 혈흉(혈액이 고이는 현상)까지 발생한 사례도 있습니다. 두산 정수빈 선수는 148km/h의 공을 등 쪽에 맞아 갈비뼈 골절, 폐 좌상, 혈흉 등 심각한 부상을 입고 한 달 이상 결장하기도 했습니다.
빈볼이 머리 등 치명적인 부위에 맞으면 사망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과거에는 헬멧이 없던 시절, 빈볼로 인해 선수가 사망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 위험한가?
야구공은 작고 단단하며, 140km/h의 속도는 자동차로 따지면 시속 40~50km로 달리는 차량과 충돌하는 것과 비슷한 에너지를 가집니다. 운동에너지 공식(1/2 x 질량 x 속도²)에 따라 속도가 조금만 높아져도 충격은 훨씬 커집니다.
옆구리, 갈비뼈, 복부 등은 뼈와 장기가 가까워 내상이나 골절, 장기 손상 위험이 있습니다. 살이 많은 부위라도 충격이 완전히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큰 멍과 통증, 심하면 근육 파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선수들이 보호장비를 착용하는 이유
이런 위험 때문에 타자들은 헬멧, 팔꿈치 보호대, 다리 보호대 등을 착용합니다. 하지만 옆구리나 등은 보호장비가 없는 경우가 많아 더 취약합니다.
빈볼은 단순히 아픈 정도를 넘어서 선수 생명, 커리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야구 규정상 엄격히 금지되고 있습니다.
결론
140km/h의 빈볼에 맞는 것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며, 피멍이나 멍이 크게 드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실제로 골절, 내상, 심각한 장기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선수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것은 엄살이 아니라 현실적인 위험에 대한 반응입니다. 빈볼은 단순한 경기의 일부가 아니라, 매우 위험한 행위임을 이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