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어떻게하다가 만들어졌나요?
지금처럼 대중화된 유리들은 어떻게하다가 발견되고 만들어지게되었나요??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누구죠?? 한국은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답변왕입니다.
유리는 고대 로마 시대부터 이미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유리를 대중적으로 생산하고 사용하는 것은 13세기 이후 유럽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7세기 중반까지는 유리 생산 기술이 대단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유리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유리 제조 기술은 오랫동안 중국에서 발전되어 왔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7세기에는 중국에서 이미 유리가 생산되어 사용되고 있었고, 그 이후로는 중국의 유리 기술이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
한국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유리가 생산되어 사용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유리 생산 기술이 발전하면서 대중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유리 생산 기술이 대규모로 발전하고 대중화되는 것은 20세기 이후의 일입니다.
유리는 인류의 역사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재료 중 하나입니다. 유리의 발명과 역사는 정확히 알려진 것이 많지 않지만, 유리의 초기 버전은 약 5000년 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초기 유리는 실수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사막 지대에서 제작된 진열한 삼각형 모양의 유리 작품들은 태양의 열에 의해 사막 모래가 용융되어 생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이후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유리를 만드는 기술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로마 시대에는 유리를 만들기 위해 석회와 분말 실리카를 혼합한 혼합물을 사용했고, 이후에는 유리 제작을 위한 오븐과 유리형을 사용하는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대량 생산 방식은 19세기 중반에 독일의 헤르만 폰 시엔비스가 개발한 "유리 용융로" 기술과 프랑스의 게리엘 브라더스가 발명한 "유리 산화법" 기술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기술 발전으로 인해 유리는 대량 생산되어 보편적으로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칼새2입니다.
유리는 기원전 3000년경에 메소포타미아에서 처음 사용되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집트에서는 (기원전323~30년)때는 용융된 유리 속에 모래나 진흙으로 만든 모형을 담근 후 유리가 식어 굳어지면 모형을 긁어내는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