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는 어디이며, 그 나라의 경제 상황은 어떤가요?
해당 국가의 GDP와 우리나라의 GDP를 비교했을 때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이 나라의 화폐 가치가 우리나라와 비교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로는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부른디를 꼽습니다.
1인당 국내총생산이 230달러로
우리나라 32400달러에 비하면 1/100도 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로서 세계의 최빈국은 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는 남수단입니다.
남수단의 1인당 GDP는 2015년 자료로 1,071달러에 그쳤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오세아니아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나우루공화국이 GDP가 가장 낮습니다. 해당 국가는 호주 달러를 법정화폐로 사용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화폐 가치와 단순 비교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를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지역의 국가들이 높은 빈곤율과 어려운 경제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국가로는 남수단, 콩고민주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있으며, 이들 국가는 내전, 정치적 불안정, 부패 등으로 인해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들의 1인당 gdp는 한국과 비교해 수십 배에서 수백 배 차이가 나며, 화폐 가치 역시 매우 낮습니다. 남수단 파운드의 예를 들면, 한국 원화와의 환율 차이가 커서 동일한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현저히 적습니다.
이러한 경제 격차는 식민지 역사, 정치적 불안정, 부패, 인프라 부족, 낮은 교육 수준 등 복합적인 요인들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한국과 최빈국 간의 경제적 격차는 매우 큽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는 부룬디입니다. 부룬디의 1인당 GDP는 약 300달러로 우리나라 1인당 GDP인 약 32,000달러와 비교했을 때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부룬디 경제는 농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고, 인프라 부족과 정치적 불안정으로 경제 성장이 매우 더딘 상태입니다. 또한 부룬디의 화폐 가치도 매우 낮아 우리나라와 비교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투발루가 가장 가난한 나라는 아니고 질문에서 1인당 GDP가 아닌 국가 GDP를 말씀하셔서 국가 GDP가 가장 낮은 나라를 말씀드립니다.
투발루의 GDP가 약 1000억원(약 8,500만 달러)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한국의 GDP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납니다. 2023년 기준으로 한국의 GDP는 약 1조 6천억 달러로, 투발루보다 약 1,882배 더 큽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로 꼽히는 나라는 부룬디입니다.
부룬디는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한 소국으로, 오랜 내전과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다음은 부룬디의 경제 상황과 주요 지표에 대한 설명입니다.
부룬디의 경제 상황
부룬디는 주로 농업에 의존하는 국가로, 전체 노동 인구의 9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부룬디는 내전과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경제 발전이 매우 더디며, 외국의 원조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부룬디의 GDP
2023년 기준, 부룬디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325달러 정도입니다.
이는 세계 최저 수준의 GDP입니다.
대한민국의 GDP와의 비교
반면, 대한민국의 2023년 1인당 GDP는 약 35,000달러 수준입니다.
이를 비교해보면, 대한민국의 1인당 GDP는 부룬디의 약 107배에 달합니다.
화폐 가치 비교
부룬디의 공식 통화는 부룬디 프랑(BIF)입니다.
2023년 기준, 1 부룬디 프랑(BIF)은 약 0.00036 한국 원(KRW)과 같습니다.
반대로 1 한국 원은 약 2,770 부룬디 프랑에 해당합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는 부룬디입니다.
부룬디의 1인당 GDP는 약 237달러로 매우 낮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1인당 GDP인 약 33,000달러와 비교할 때 약 140배 차이가 나는 수치입니다.
부룬디는 극심한 빈곤, 정치적 불안정, 열악한 인프라로 경제 상황이 어렵습니다.
부룬디의 화폐인 부룬디 프랑(BIF)은 2023년 기준으로 1 부룬디 프랑이 약 0.0004 대한민국 원(KRW)에 해당하며, 대한민국 1원은 약 2,500 부룬디 프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