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위상이 고장 나면 수리는 누가 하나요?
우주 대기권을 돌고 있는 통신 위성이 고장 나면 수리는 누가 하나요? 우주선을 보내서 수리 하나요? 아니면 그냥 원격으로 가능 한가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 대기권을 돌고 있는 통신 위성이 고장 나면 일반적으로 우주선을 보내서 수리를 합니다. 이는 통신 위성이 지구로부터 매우 먼 거리에 있기 때문에, 원격으로의 수리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주선을 보내서 수리를 하는 경우, 수리를 위한 장비와 전문가를 함께 보내게 됩니다. 이들은 위성에 접근하여 수리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안전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정확한 계획과 절차를 거쳐 수리를 수행합니다.
그러나, 원격으로 수리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위성이 갖고 있는 자체 진단 기능이나 센서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원격으로 제어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수리를 수행할 수 있는 경우가 있지만, 모든 문제에 대해 원격으로 수리가 가능한 것은 아니며, 상황에 따라 우주선을 보내서 수리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고장난 위성은 재활용이 불가했습니다.
얼마전부터는 고장난 위성을 진단하고 수리하는 로봇 시스템인 ‘VIPIR(Visual Inspection Poseable Invertebrate Robot)’을
올해 초에 투입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우주에 있는 위성은 지구와 통신으로 해서 원격 또는 재부팅을 통해서 수리를 진행하는데요. 그렇지 못하고 원격이되지 않으면 수리를 하지 못하고 그냥 우주 쓰레기가 되는 것입니다. 일부 수리를 위해서 우주선이나 로봇을 보내에 수리를 시도하는 연구는 지속 중이나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어렵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