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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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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험보험이보험보다 조건이 별로인가요?

최근 부모님께서 보험을 새로 가입하는걸 고민하고 계십니다 예전보험이 80세 만기라 새로 연장해서 들으셨으면하는데 지금 새로가입하는 보험이 예전보다 조건이ㅈ별로인거같아서요 왜 이렇게 변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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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상호 보험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보험료가 많이 오르고 가입할 수 있는 한도에 제한이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게 되면서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병력들이 생기시게 되는데 그런 경우에는 보험가입시 더 비싼 보험료를 내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 조건이 안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용 보험전문가입니다.

    오히려 예전 보험보다 보장이 나아졌는걸요? 설명이 부족하셨던건 아니었을까요?

    납입면제. 납입지원 제도 부터 해서 예전엔 진단비로 1번 받으면 끝난것이 이제는 매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바뀐것이죠.

    보통 암보험은 진단되면 차후 가입이 어렵거나 기왕력을 가진 부분은 부담보가 걸리는데 그런것도 피할수 있죠.

    다시 설명 들어보셔용

  • 안녕하세요. 김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청구가 높아지면서 손해율이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점점 보상되는 영역이 좁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형철 보험전문가입니다.

    예전보다 조건이 별로라고 하시면 구체적으로 어떤걸까요?

    실손 및 일부 수술 특약을 제외하고는

    암주요치료비 및 2대 주요치료비, 그리고 간병인 사용일당 까지 범위며 혜택, 만기 등이 더 좋아진걸 알고 있습니다.

    다만 나이가 더 많아졌을거니 예전보험보다 보험료는 더 높아졌을거라 생각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특약을 원하시는지 설계사와 잘 상의해 보시면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80세 만기로 가입하실때면 못해도 가입하신지 10년은 넘으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듯 보험도 많은 것이 변하고

    가입하셨던 부모님께서도 많은것이 변하셨죠.

    특히나 부모님세대 연령이 5~60대 이실텐데
    50대를 기점으로 보험료가 크게 오르게됩니다.

    50대부터 아픈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부모님께서도 예외는 아니시기 때문에

    보통 50대에 병력이 없는 사람은 거의 찾기 힘들죠.

    젊을때는 건강하기에 유리한 조건이지만

    지금에 와서는 나이도 많고, 병력도 생겼기 때문에

    그때보다 조건이 안좋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죠.

    물론 80세만기가 만기가 짧기때문에 저렴한것도 한몪할겁니다.

    다만, 모든 보장이 불리한것이 아니며

    현재에 맞춰 옛날에 없던 유리한 보장, 특히 3대 치료비 보장은

    저렴한 보험료로 많은 보장을 노려볼 수 있는 만큼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80세 만기인 보험을 100세로 가입.

    요줌 보험이 과거의 보험 보다가 못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보장의 담보가 예전보다가 못하게 보이시는지요?

  •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회사에서는 보험상품을 내놓을 때 손해율을 최소화되면서 보험회사에 이익이 가는 방식으로 보험설계를 합니다. 즉 손해율이 높은 보험계약자는 갱신시 보험료를 높이면서 보험을 안정적으로 끌고 가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손해율이 많아지고 높아지면 해당 보험상품을 유지하고 관리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보험료를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보장조건을 높이고 보장범위도 축소하는 식으로 바뀌어왔고 자부담을 늘려왔습니다. 그러한 보험이 세대별 실손보험의 변천입니다. 그래서 1세대 실손보험에 가입하고 있으신 분이 병원이용이 많고 비급여 사용이 많다면 새로운 4세대 향후 연말에 출시하는 5세대 실비로 전환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이지만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손해율이 점점 올라가면 보험료도 높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보험전환을 유도하려고 합니다. 보험회사의 보험적자가 생기는 것은 보험에 대한 손해율의 영향도 있기 때문입니다. 조건도 그렇습니다.

    과거에는 링겔에 주사료 비급여에 대해서 의사의 치료목적의 소견서만 있으면 실비청구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여기에 식약처허가 사항이 들어가야 합니다. 조건이 좀 더 까다로워진 것입니다. 손해율이 높으면 보험회사의 재정건전성은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보험이라는 것이 한 개인의 보험료만 가지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낸 보험료를 가지고 위험이나 질병 사고를 가진 한 개인에게 몰아서 주기 때문입니다. 향후에도 점점 그렇게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해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건강관리를 잘하고 병원 갈 일이 적어지게 조심해서 다니는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하면서 필요한 보장을 받아가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어떤 보험은 자부담이 많으면 그만큼 보험료가 저렴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