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핸드폰 잠금번호가 생각안날 정도면 치매 걱정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91년생 미혼 여성입니다.
평소에 핸드폰을 잘만 쓰다가 뜬금없이 잠금번호가 생각안나서 곤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여러번 틀려서 비활성화인 상태로 몇 분을 그대로 둬야 했고, 결국에는 나중에서야 떠올라
활성화를 시키긴 했지만 혹시 몰라 메모지에 잠금번호를 적어 두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 그냥 내가 너무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가볍게 넘겼는데
두번, 세번 같은 일이 반복되니 너무 무섭습니다ㅜㅜ
단순 건망증으로 치부하기엔 하루에도 수십번을 입력하는 잠금번호를 잊어버린다는 것이 조금
과한 것 같다고 생각드는데 제가 오버하는 걸까요?
관련해서 상담을 받아야 한다면 어느 과로 찾아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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