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아랫집 세탁, 보일러실 천장 콘크리트 갈라짐이 저희집 누수로 인해 갈라질 수 있을까요?
며칠 전 집 매매를 하고 입주청소를 하던 중에 세탁실 물 빠지는 곳의 플라스틱으로 된 커버와 쇠로 된 커버를 제거 후 해당 공간 물청소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아랫집에 누수가 발생했다고 해서 가보니 아랫집 세탁실 천장의 콘크리트가 3군데 갈라져 있더라구요. 완공된지 7년 정도 된 아파트이고 전 집주인이 세탁실에서 물청소를 많이 했다고 들었습니다.
커버 안쪽의 콘크리트를 만져보니 손톱으로 긁어도 부서질 정도로 약해졌더라구요. 전 집주인은 껍데기를 제거한 적도 없고 그 위로 물청소를 했었는데 몇년 간 틈 사이로 물이 세어 나가서 아랫집 천장의 콘크리트가 갈라질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오늘까지 확인해보고 방수업체 불러서 진단해본다곤 하는데 노후화로 인해 아랫집 콘크리트 천장에 갈라짐이 있을 수 있을까요?
참고로 저희 집 천장은 갈라짐 현상이 없습니다. 윗 집이 해당 공간 물청소 여부를 모르긴 하지만 아랫집 콘크리트 갈라짐 현상이 걸리긴 하네요.
매매계약서상 누수 발생 시 매도인이 책임진다는 조항을 추가해둔 상태여서 비용 처리는 원활하게 진행될 것 같긴한데 사전에 알아놓아야 할 부분이 있을까 해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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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윗집의 수도관 누수로 벽면의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누수가 발생하면 벽면에 물얼룩이 생기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