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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매수 분할매도 몇번에 나눠서 하는게 좋을까요?

투자관련 조언이나 책들을보면 언제나 분할매수 분할매도 그리고 현금비중을 강조하는데 분할 매수나 매도는 몇번에 걸쳐서 하는게 이상적일까요? 투자자마다 그리고 종목마다 차이는 있을수있겠지만 전문가님들이 권장하는 횟수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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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몇번을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어느시점의 분할매도와 분할매수를 할지 그리고 몇프로의 비중으로 사는지가 중요한겁니다.

    예를들어 분할매수 20번을 했다고 가정을 하고 이 분할매수를 0.5%떨어질때마다 지속적으로 한다고하면 이는 분할매수가 아니라 0.5%기준으로 20번을 샀을때의 평균값으로 한번에 매수하는거랑 같은거나 다름없습니다 그 이유는 0.5%떨어지는 변동성은 하루기준으로도 빈번하게 많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중이 매우 중요합니다 분할매수를 단순히 10주 10주 10주 이런식으로 매수를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명확하게 매수 시점에서 1000만원의 자산을 A라는 주식을 사겠다고 하면 나는 초기 투입매수를 200만원에하고 그다음 500만원 마지막은 300만원으로 하겠다 이런식으로 비중을 20% 50% 30%형태로 정하고 투입하는것이며 이를 명확하게 몇번에 나누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또한 이 투입시점의 매수를 10%가격의 기준이나 5%의 기준으로 정하는것입니다 즉 이말은 20%를 현재가격에 매수하고 이후 10%의이상 손실난시점에 다음 30%의 비중을 사고 그다음 15%이상 떨어지면 20%비중을 더사고 이런식으로 하는게 분할매수와 분할매도의 원리입니다.

    그리고 분할매수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평균단가를 떨어뜨리는 개념이라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결국 분할매수나 물타기나 같은 개념이며 두 차이 매수시점에서 분할매수를 하겠다고 정하면 분할매수이고 물타기는 계획없이 떨어질때마다 사는게 물타기입니다. 즉 분할매수를 할때 이 평균단가를 떨어뜨릴때 현재 비중이 200만원이라고 한다면 200만원만큼 가격을 투입해야 평균단가가 절반으로 떨어진다는 원리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말은 200만원이 투입된 자산에서 -10%손실이 난상태라면 200만원을 투입해야 이 평균손실이 -5%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평균단가를 유의미하게 떨어뜨리기 위해서 분할매수를 하는것이며 이 관리가 리스크관리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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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는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전략입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분할매수는 최소 3회 이상으로 나누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투자금의 1/3씩 세 번에 걸쳐 매수하면 단가를 평균화하면서도 시장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분할매도 역시 2~3회 정도로 나누는 방식이 많이 추천되며, 50%씩 두 번 혹은 30/30/40 비율로 세 번에 걸쳐 매도하는 방법이 활용됩니다.

    물론 투자자 성향이나 종목 특성에 따라 횟수는 조정될 수 있지만, 너무 많은 횟수(예: 10회 이상)는 실질적인 관리가 어렵고, 너무 적으면 분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보면 3~5회 내외가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분할 횟수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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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는 극대화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은 아니지만, 안전한 매매를 통한 수익을 갖는다는 점에서 어떠한 장이 되더라도 보다 안전한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이러한 수익의 경우 은행의 예금과 적금보다 높은 수익을 볼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손실을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 손실을 줄 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횟수는 기간을 나눠서 매매하는 방법으로 365일 중에 일정한 기일을 정해서 매매하는 법과 일정한 손실에 도달 했을때 매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에 성향에 따라 달려있다고 봅니다. 다만 중요하ㅣㄴ 것은 한번에 매매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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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분할매수 매도는 리스크와 감정적 실수를 줄이기 위한 투자 전략입니다.

    몇번이 이상적인가는 전혀 답이 없으며 개인의 투자 성향이나 자산, 현금 흐름, 시장 상황 등에 따라 확연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수할때 3~5회, 매도할때 2~4회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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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분할매수나 분할매도는 몇 번에 걸쳐서 해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렇다할 정확한 수치는 없지만

    그래도 분할매수나 매도를 한다고 하면 최소 시드 머니를 혹은 매수된 자산을

    10-20회 정도로 나눠서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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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를 몇번에 나눈다는 공식이나 기준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권장하는 횟수도 전문가 마다 다를 것이고, 말씀하신대로 종목에 따라서 그리고 그 상황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것이라 정확한 답변, 또는 어설프게나마 아무 대답을 하는 것도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분할 횟수와 비중에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3분할-4분할 정도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그 이상은 너무 비중이 작아서 큰 의미가 없고 신경만 더 많이 써야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2분할은 너무 적어서 분할의 의미가 없을수 있습니다. 

  •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는 정해진 횟수는 없습니다. 특히 분할 매수와 매도의 경우 투자자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자금이 많다면 여러차례에 걸쳐 분할매수와 매도를 할 수 있겠으나, 자금이 적다면 여러차례의 분할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통 자금이 적은 경우에는 3~5회차 정도 분할매수 매도를 하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와 관련하여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는 매우 중요한 원칙이며, 현금 비중 역시 리스크 관리의 핵심입니다. 특정 횟수가 '이상적'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3~5회 분할이 가장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횟수입니다. 너무 잦은 분할은 오히려 매매 수수료 및 세금 부담을 늘리고, 심리적으로 지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적은 횟수는 분할매수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3~5회 정도는 '한 번에 몰빵하지 않았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면서도, 시장의 작은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일정 기간 동안 가격 변동을 관찰하며 평균 매수/매도 단가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적절한 횟수라고 평가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는 시장 타이밍을 예측하기 어려울 때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전략입니다. 일반적으로 3~5회 나눠 매수, 매도하는 것이 많이 권장되며, 변동성이 크거나 장투인 경우 더 많은 횟수도 사용됩니다.

    종목마다 상황은 다르지만, 핵심은 일정 간격과 비중을 계획적으로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