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에 따라 성격이 보이는 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혈액형과 성격 사이에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없습니다. 혈액형은 단순히 혈액 내의 성분에 따라 분류된 것으로, 성격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문화권에서는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나 특성을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분류는 주로 일본에서 시작되어서 현재는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도 널리 퍼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혈액형 성격론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믿음이기 때문에,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나 특성을 판단하거나 예측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성격과 같은 인간 특성은 개인의 경험, 성격, 가치관, 유전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결합하여 형성되기 때문에, 단순히 혈액형에 따라 판단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도리 과학전문가입니다.

혈액형에 따른 성격 이론은 일본의 미쓰오카 시즈에 의해 1971년에 처음 제시되었습니다. 이 이론은 간단하게 말하면, 혈액형 A, B, AB, O에 따라 각기 다른 성격 특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이론은 과학적 근거가 없으며, 국제적으로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혈액형에 따른 성격 이론은 단순한 오해에 불과하며,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므로 신뢰성이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론만 얘기하자면 혈액형과 성격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혈액형 성격 분리는 그냥 재미로 나온것이고 신뢰할 만한 자료는 아닙니다.

이와 관련하여 혈액학회에서 자료조사를 하였는데 혈액형과 성격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분뿐이라고 합니다. 혈액형 항원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맞지만 그 유전자가 인간의 성격을 부여하는 것은 아니며 성격은 환경적 요인이나 교육으로 형성되는 것이니 혈액형 분류로 인한 성격결정은 그냥 재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혈액형에 따른 성격 분류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과학자들 또한 유사과학으로 취급하며 무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전세계인구는 60억이고 혈액형은 단지 4개일 뿐입니다.

60억인구를 4개의 성향으로 나누기에는 과학적 논리가 성립되기 어려울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혈액형과 성격 간에는 직접적인 관련성은 전혀 없습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도 아니며, 혈액형과 성격 간의 연관성은 일종의 미신적인 관념으로 여겨집니다.

성격은 그 사람의 생활환경과 습관에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