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심리적인 요인이 실제복통으로 이어져요 ㅜ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제가 올해 1월에 위장염을 크게 앓았었는데요 ㅜ
그 이후로 밤마다 배가 아플까봐 긴장상태가
되는거같아요.. 근데 그 긴장감때문에 뭔가 긴장할때 배아픈거처럼 아프면서 또 그거때문에 진짜 복통으로 이어질까봐 무섭고 잠들때 배아픈거에 꽂히면 배가 진짜로 아파오는거같고 실제로 아플때듀있어요.. 심리적인 요인으러 이런걸까여.. ㅜ 어쩌면 좋을까요.. 아침에 일어날때도 배아플까봐 긴당한 상태로 일어나서 조금만 아파도 확 긴장해서 더 아파집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스트레스적 양상이 심화되다 보면, 마치 기질적 요인이 없음에도 통증에 민감해지고, 증상이 나타날때가 있어요. 이것을 신체화라고 합니다.
물론 기저몸상태 문제가 없다는 것이 확인하는것이 먼저이기에, 내과적 진료 보신이후, 정말로도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이 및 치료가 도움될수 있어요.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