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했더니 혼자있는 시간에 많이 짖어요
이사를 했더니 혼자있는 시간에 많이 짖는데
아직 새로운집이 적응 안되서 그런거겠죠?
퇴근하고 산책도 자주하고 하는데 출근시간때
많이 짖나봐요 민원이 많이 들어오네요
강아지 유치원? 에 보내고 교육 받으면 좀 나아질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사를 한 경우 아무래도 환경이 바뀌다 보니 강아지가 무서워서 이렇게 짖는 거 일수도 있습니다.
우선 강아지가 이상한 집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시는 것 말고는 하실 수 있는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산책을 기존처럼 자주 시켜 주시고 강아지 유치원에 보내는 경우 강아지가 더욱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이상한 집이 완전히 적응이 될 때까지는 동물 위탁업체 보내지 않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분리불안 증세가 약간 있거나, 짖음이 강하다면 조기에 교육이나 훈련을 시켜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새로운 집에 혼자 있다보니 더 불안하고, 적응도 안되어 평소보다 많이 짖을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교정을 해보시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짖는다면
유치원에 보내거나, 전문 훈련사에 보내는 방법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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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예전에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보면은 새로 이사 온 집이 아직도 적용이 안 되기 때문에 인것 같습니다 가구도 낯설고 자기 냄새도 배어 있지 않고 모든 것이 낯설기 때문에 당분간은 계속 이런 행동을 할 것입니다 유치원에 보낼 수 있다면은 보내는 것을 권장합니다 거기 가서라도 스트레스를 없애고 친구들과 즐겁게 보내는 시간이 있으면 더욱 환경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위탁업체에 위탁하는것이 실제 공동주택에서의 분쟁을 줄이는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게 어렵다면 집안전체에 클래식이나 재즈음악을 틀어두어 외부 소음에 대한 반응을 줄이는게 강아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