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왜 김서현 선수를 고집할까요?
한화의 마무리투수 김서현 선수는 플레이오프에서 부터 부진한데요,
경기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큰 경기에 약한 것 같아요,
어제도 다 이긴 경기를 ㅠㅠ
그런데 한화는 계속 김서현을 내보내는데요,왜 그런가요?
김서현현수는 젊고 빠른공을 던진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그런선수들은 잘 관리를 해야하나 지금 한화의 김경문감독은 관리보다는 스스로 이겨내라고 방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압박감이 큰 경기를 한두경기 성공했을때의 소득보단 경기를 졌을때의 리스크가 훨씬더 큽니다. 그런데도 감독이 김서현선수를 고집하고 있으니 더욱더 욕을 먹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시리즈 4차전은 한화팬
입장에서는 정말 화가날만한
경기였던것 같으며
선발의 호투를 쉽게 날려버린 만큼
우승은 물건너 간것 같습니다.
김서현 투수를 고집할수 밖에 없는건
어제 경기에서도 봤지만
현재 중간 계투 및 마무리 투수로
믿을만한 선수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제는 정말 힘든경기였습니다 저역시 홈런 맞은후에 바로 투수 교체를 했으면했는데ㆍ 감독의 선수 기용이 조금 아쉬운것 같습니다.
한화가 김서현 선수를 계속 기용하는 이유는 경험과 신뢰 때문인 것 같아요.
아직 성장 중인 선수라 실수도 있지만, 팀에서는 그의 잠재력을 믿고 기회를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마무리 역할이 중요한데, 김서현이 그 역할을 맡아 왔기 때문에 계속 기용하는 것 같고요.
결국은 시간이 필요하고, 팀이 그를 믿고 기다려주는 마음이 큰 것 같아요.
한화가 김서현을 계속 기용하는 이유는 팀의 미래 핵심 투수로 성장 잠재력이 크니까요.
현재 부진하더라도 경험을 통해 멘탈과 제구를 다듬게 하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이유는 막상 결정적 상황에서 안정감을 주는 다른 투수가 없으니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