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반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당히 불편한데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맞을까요?

가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 가게 되면

초면에 나이를 묻거나 출신학교 등을 묻고 자기보다 어리면, 같은 학교 출신이면

뜬금없이 반말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어릴 때는 그냥 무심하게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기서 만난 사람들이 계속가는 인연이 안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을 알기에

굳이 친목을 해야되나 싶은 생각이 더 커졌습니다

그래서 저부터도 저보다 어리다고 초면에 반말을 하지 않고 반말해도 되냐고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그냥 서로 존대하고 지내는데

초면에 반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솔직히 거부감부터 듭니다

초면에 반말을 할 때 어떤 식으로 상호존대하게끔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그런 경우에는 똑같이 반말로 상대하는 방법이 있는데 다만 같은 학교 출신이거나 가까운 지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라면 존댓말을 하면서 거리를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약간 기존쌔 느낌으로 언제부터 보셨길래 반말하시냐고 물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더 존댓말 하게 되면 상대방이 무안해서, 본인도 존댓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가 말을 놓더라도 끝까지 존댓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초면에 반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처음 뵙는 분께는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말하면서 경계를 제시하는 게 좋습니다. 반말을 계속 고수한다면, 불편해서 그런데 존댓말로 이야기해 달라고 정중하게 선을 긋는 것도 좋겠습니다.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싶지 않다면, 예의는 지키되 거리를 두면서 굳이 맞춰주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일단 초면에 반말하시는 분들을 본다면 옛사람들이 많이 그렇게 하는거 같아요 동방예의지국이다 보니 그런거고 질문자님께서 이해 하시거나 아니면 질문자님께서도 같이 반말을 하시는 방법이 있구요 저같은 경우는 그려려니 하고 저보다 아래 사람들에게 그냥 존댓말을 사용합니다 저도 똑같은 사람이 안돼야지 하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