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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라마54
색다른라마5422.11.24

외동딸 가정교육은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아빠로서 6살 외동딸을 어떻게 대하는게 맞을까요?

엄마는 훈육을 하지만, 아빠인 저로선 훈육을 하지않고 친구처럼 대하니, 버릇이 없어지는것 같기도하네요..

엄마가 무서우니 아빠는 만만한 친구처럼 생각해도 교육상 문제없을까요?

그냥 지금이 편하긴합니다. 절 어렵게 생각하지않고 좋아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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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5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최근의 외동아이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외동아이라서 버릇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이 아이들 전체를 버릇없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고 주말마다 아이를 위한 여행을 가거나 집안이 온통 아이 물건으로 가득한 환경이 아이들에게 자기중심적인 성향과 많은 권리를 부여한 것이 원인입니다. 지금처럼 부모님께서 역할을 잘 정하셔서 훈육을 하시는 것도 나쁘지않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친하게 지내는 것은 아빠들의 로망이자 반대로 버릇없음을 키우는 것일 수

    있습니다. 너무 친하게 지내다보면 아빠에게 버릇없는 행동을 종종 하고 엄마만 무서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였을 때는 단호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친하게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성이 제대로 갖춘 상태로 성장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부부사이에 그렇게 정하고 행동하신거면 충분히 잘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보통 훈육은 엄마가, 풀어주는것을 아빠가 하고는 합니다. 교육상 문제가 될것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도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추후에 예의가 있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려면 어머니, 아버지 모두 아이가 잘못한 행동을 하였을 때에는

    훈육을 진행하셔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 아이가 편하게 대할 사람이 있는 것은 좋습니다.

    다만 아이가 선을 넘는 행동이 반복되면 그게 버릇없는 것입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아이와 규칙을 정하고 선을 넘지 않도록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 안되는것에 대해서는 엄마와 일관적으로 훈육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의 규칙을 만들고 이러한것은(최소한의것) 아빠도 같이 지키고 훈육해주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나 아빠 중에 한 분은 엄격하고 훈육을 하고, 또 한 분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감싸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분다 엄격하면, 아이가 너무 힘들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질문자님께서는 편하시겠지만

    아이의 교육상에도

    훈육을 도맡아 해야하는

    아내분에게도 좋지 못한 태도입느다

    훈육에 함께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엄마에게 훈육을 넘기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어느정도는 훈육에 가담하는 것이

    아이를 위해서도

    아내분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6살이면, 어느정도의 훈육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좋은 게 좋다고 잘못된 행동을 인지하지 못하고 어린 성장기부터 고치지 않으면,

    추후에 교정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적절한 훈육을 통해 교육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