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유방 질문-------------------
안에 따로 혹은 없고 그냥 촬영만 했을때
치밀유방 소견을 받은 경우
잘 관리만 해주면 일반 유방으로 바뀔 수도 있는 건지
아니면 한 번 치밀유방이라고 진단을 받았으면
아무리 관리를 해줘도 쭉 치밀유방으로 살아야하는 건지
궁급합니다.
치밀유방이 유방암 걸릴 확률 4배-6배 높다하는데
식습관이라던지 이런 관리를 해주는게 좋다하더라고요
그러면 이 관리는 그냥 유방암 걸릴 확률이 높으니깐
잘 관리를 해주라는 이 말인건가요?
뭐... 관리를 해줘서 일반 유방으로 바뀌게 해주는게 아니고요???
아.. 또 이게 유전적인 것도 있지만
체지방이 낮은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체지방이 높은데... 왜 있는 거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치밀유방은 유선 조직이 지방보다 많은 상태로, 유전적 요인, 호르몬 변화, 체지방률과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체지방이 높아도 치밀유방일 수 있습니다. 치밀유방 자체가 질병은 아니지만, 유방암 발견이 어려워 위험도가 4~6배 높아질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식습관 개선과 생활 습관 관리는 치밀유방 자체를 일반 유방으로 변화시키기보다는 유방암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며, 체중 조절, 저지방 식단, 운동, 호르몬 균형 유지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밀유방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지만, 폐경 이후에는 유선 조직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지방 조직이 증가하여 밀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치밀유방은 유방의 구성 요소 중 유선 조직이 지방 조직보다 많은 상태를 의미하며, 이는 유방 촬영술의 이미지가 더 복잡하게 나타나게 합니다. 유방 촬영만으로는 치밀유방을 가진 사람의 경우 작은 종양이 발견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검사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유방의 밀도가 높은 경우에 보완적으로 사용될 수 있어 더 나은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자기공명영상(MRI)는 또한 고위험군인 경우 추천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치밀유방 자체는 걱정할 이유가 아니지만, 정기적인 검진과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니 담당 전문의와 상담하여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치밀유방은 유방 조직의 구조적 특성으로, 일반적으로 관리를 통해 일반 유방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한번 치밀유방으로 진단받으면 대부분 그 상태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유방 조직이 지방으로 바뀌어 치밀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치밀유방 관리는 주로 유방암 예방과 조기 발견에 초점을 맞춥니다
정기적인 검진: 유방촬영술과 초음파 검사를 병행하여 유방 건강을 모니터링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적절한 체중 유지 등이 권장됩니다
치밀유방은 유방암 발병 위험을 4-6배 높이는 요인입니다
관리의 목적은 유방암 위험을 낮추고 조기 발견 가능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치밀유방은 유전적 요인, 호르몬 수치, 나이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체지방이 높더라도 치밀유방일 수 있는데, 이는 개인의 유전적 특성이나 호르몬 상태 때문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치밀유방 관리는 유방암 위험을 낮추고 조기 발견을 위한 것이며, 일반 유방으로의 변화를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