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 고열 때문에 빨래하고 나면 향이 다 날아가서 아쉬우셨을 텐데, 이럴 땐 일반 액체 유연제보다는 건조기 전용 '드라이시트'를 쓰시는 게 정답입니다. 깨끗하고 포근한 비누향을 좋아하신다면 향 지속력으로 유명한 스너글 블루스파클이나 아우라 윌유메리미를 추천해 드려요. 여기에 향을 더 오래 남기는 꿀팁이 있다면, 건조기를 처음부터 돌리지 마시고 종료되기 15~20분 전쯤에 일시정지를 누르고 시트를 넣어 마지막에만 살짝 돌려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열에 의해 향이 타서 증발하는 걸 막을 수 있어 옷을 입을 때까지 은은한 비누향이 정말 오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