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훈육하는데 체벌이 절대 필요없을까요?
우리 어린시절에는 체벌이 허용됐었잖아요. 그 폐혜로 선생님들이나 부모가 자신들의 기분에 따라서 체벌이 심하게 가는 경우는 분명 문제가 있지만 때로는 체벌이 필요하다고 느낀적도 있었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체벌은 그 어떤 체벌도 절대 안된다는 주장이 많은데요. 아이의 심각한 잘못이나 문제가 있을때 체벌이 정말 필요없을까요? 허용된다면 어떤 기준으로 해야하고 절대 안된다면 어떤방식으로 훈육해야하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훈육은 아이가 올바르게 타인과 더불어 평화롭게 사는 법을 가르치고 돕는 것입니다. 반면 체벌은 곧 폭력입니다. 훈육 과정에서 그 어떠한 체벌도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체벌 대신 효과적인 해결책을 묻는다면 해결책은 없다입니다. 저마다 기질, 발달 단계, 성장 배경, 환경 등이 다르기에 모두에게 효과적인 일관된 해결책을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인권을 존중하고 체벌 없이 안전하게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체벌은 순간적으로 아이를 복종시키거나 부모가 원하는 당장의 결과를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낮추며,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서 신뢰를 저버리는 결과를 야기합니다. 또한 아이의 양육에 있어 장기적인 목표를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장 자녀가 했으면 하는 행동이 목표가 아닌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거나 부모와 어떤 관계를 맺었으면 좋겠다와 같은 것이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체벌은 공포를 유발할수있기에
아이의 행동교정보다는 두려움으로 인해서 행동 억제로 볼수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체벌을 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체벌은 어떻게보면 부모가 문제행동을 쉽게 고치기 위한 편한방법으로볼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이유던지 체벌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의 훈육으로
훈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태도로 강하게 훈육을 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하려는 목적으로 체벌을 한다고 하더라도 아이에게는 심리적으로 공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체벌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체벌 없이 단호한 태도로 반복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체벌은 현재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물리적인 체벌 등만 처벌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학대의 경우에도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감정을 추수리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말투나 행동을
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생각이 아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시고 이성적으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하는데 예전에는 체벌이 필요로 했다면 현 시대에는 체벌을 하게 되면 바로 경찰서 행 입니다.
즉, 아이를 체벌로 훈육을 해서는 안된다 라는 것입니다.
꽃으로로 아이를 때리지 말라는 말처럼 오직 대화만이 아이를 훈육하는 길이고 방법 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훈육을 한다고 체벌을 하게 되면
아이가 폭력적이 되기 쉬울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전혀 모르게 될 수도 있답니다.
아이의 잘못이 반복될수록 체벌의 강도는 계속 강해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체벌을 하게 되면 아이가 반성을 하기 보다는 반항심만 키울 뿐입니다
물리적 체벌이 지속될 경우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뇌의 장기기억 공간인 ‘해마체’ 같은 뇌의 일부분에 독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되도록 가급적 체벌은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