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적으로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는 분'은 나름 연륜이 있고 자신감이 넘칠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의 말을 듣고 하라는 대로 한다면 결과는 어떨까요?

결론적으로 답을 내리면, 분명히 소위 명분 학교에 잘 나가는 직장을 얻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경험이 많고 자신감이 있어서 입니다.

이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어떤 결과가 예상될까요? 평범한 학교에 힘든 직장이겠죠.

그런데 첫번째 사례는 주체적인 선택이 아니라, 몸은 편한데 '공허' 하답니다. 두번째 경우는 몸은 힘들어도 이에 따른 작은 결과물이지만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될 것입니다.

내담자는 위 사례들을 알고 난 후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는 분' 의 말을 들으실 건가요? 아니면 거부하실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사고를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는것은 강박사고의 일종일수있으며 혹은 심한경우는 나르시시즘일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대처법은 그냥 듣고 무시하는것입니다.

사람마다 성장과정이 다르고 성향이다를수있는데 이러한 것을 무시하고 이야기하는사람에게는 어떠한 말도 통하지 않을수있기에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것이 좋습니다.

혹은 질문자님 말처럼 그냥 신경쓰지 않고 맞춰주는것도 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 대처하는하나의 방법이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들어줄 때 들어주더라도 불합리한 행동이나 말을 할경우에는

따끔하게 말을 해주세요 아마 그자리에서도 합리화를 할것이며

나이먹은 사람한테 대하는 태도는 아니다라고 할거에요

그말을 한다는 건 자신이 하는 행동이 잘못된거라 시인하는 겁니다

말할땐 하면서 상대방에게 언지를 주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지시가 부당하지 않다면이야 질문자님께서 생각하시는 대로 그 사람의 지시대로 하면 될것 같습니다.

다만 부당한 지시라고 생각되어진다면 근거를 들어서 명확하게 이야기 해주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곤 합니다.

살아온 배경환경과 장소 등이 모두 다르기에 사람은 모두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나와 모든 사람이 성격으로 잘 맞고 잘 어울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상대와 내가 이러한 다른 점을 알고 더 잘 맞춰나가기 위해서

배려를 통해서 맞춰 나가야 합니다.

그래도 본인의 고집만 부리고 본인의 의견만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 그리고 나와 성격적인 차이가 심한 사람들은

나와 조금씩 멀리하면서 서로에게 피해가 되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손절이 필요하면 손절을 혹은 그냥 인사만 하는 정도로 남고 싶으면 인사만 하는 정도로 남기고

나와 더 맞는 사람과 어울리고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한 순간을 만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그런 사람의 심리는 본인이 행복하지 않고 늘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을 찾아야만 그것으로 부터 느끼는 약간의 우월감을 통해서 '나는 그래도 괜찮다'고 하는 못난 '안녕감'을 가지고 싶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잔소리 하는 사람들은 주변을 통제하려는 욕구가 커서 자신이 기대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못 견뎌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일일이 반응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으니, 적당히 무 대응을 해야 그 분도 스스로 자각을 하고, 그만두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말씀하셨다 시피 우월감을 갖고 가르치려고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맹목적인 리액션만 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