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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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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에서의 거래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방법을 보면

시장가와 지정가 그리고 예약가 이렇게 3가지가 있던데요.

지정가와 예약가는 똑같은것 같은데

어떤점이 틀린건가요?

원하는 가격에 거래를 맞추는게 똑같은것 같은데 어떤점이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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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가는 즉시 체결이 되는 즉 주문수량만 넣는 방식입니다 지정가는 주문수량과 가격까지 넣는 방식을 지정가라고 합니다.

    즉 크게 두가지 주문이며 시장가는 주문수량만 넣어서 예를들어 매수시장가를 넣고 주문수량만 넣게 되면 매수잔량위에 쌓여있는 호가들을 다 위로 체결시키면서 가격을 위로올리며 그 즉시 체결되는 구조입니다 즉 시장가 주문으로 대량으로 넣게 되면 현재 시세가 확 올라가는 형태로 작동하게 되며 이는 보통 단기 급등시에 시장가주문을 많이 넣게 됩니다

    지정가는 시세에 영향을 주지않고 오직 지정된 가격에서만 체결이 되도록 주문을 넣는 방식인것입니다

    예약가는 지정한 가격에 매수와 매도를 넣어서 해당 가격에 도달 했을때 체결이 되는 방식입니다 예를들어서 이방식이 지정가와는 다른 방식인데 그 이유는 현재 시세가 만원이라고 가정했을때 만약 9000원에 매도주문을 넣게 되면 9000원에 체결되는게 아니라 현재 시세인 만원에 그 즉시 체결이 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예약가 주문을 넣게 되면 즉시 시세 만원에 체결이 되는게 아니라 만약 시세가 9000원까지 떨어지게 되면 9000원의 예약가주문이 발동이 되어서 체결이 되는 구조가 예약가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의 주문을 넣는 이유는 리스크관리 때문입니다 만약 시장에서 악재가 돌발하여 시세가 만원에서 8000원으로 수직하강할 수 있는데 이런 리스크대비를 위해서 예약가주문을 넣어서 손절형태라인을 만들어서 넣은 방식이 예약가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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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정가 주문은 투자자가 매매하려는 코인 가격과 수량을 직접 입력하여 제출하는 주문방식이고, 예약 주문은 특정 가격 감시 조건을 설정하여 조건에 설정한 가격에 도달했을 때 설정한 지정가 주문이 체결되는 주문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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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내용입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거래가 됩니다.

    바로 시장가와 지정가로

    시장가는 말 그대로 시장가 그대로 그 즉시 체결이 되지만 수수료가 일반적으로 비싸고

    지정가는 정해진 가격에 와야지 체결이 되며 수수료가 낮은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정가는 내가 정한 가격에 도달했을 때 바로 체결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에 사고 싶다고 지정하면 시장 가격이 거기에 맞으면 즉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반면 예약가는 조건부 주문에 가깝습니다. 특정 가격에 도달했을 때 주문을 넣도록 미리 설정하는 거라서 바로 체결되는 게 아니라 그 시점에 지정가 주문이 새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시장 상황이 빠르게 변하면 예약가 주문이 걸렸어도 체결이 안 될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비슷해 보여도 실행 시점과 조건이 달라서 활용 방식이 다릅니다.

  • 예약은 지금 주문을 넣어두는게 아니라 감시가를 셋팅해두고 그 가격을 찍으면 주문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지금 비트코인이 1억6천인데 내가 1억5천에 지정가로 걸어두면 1억5천에 매수주문이 바로 들어가는것이고 예약은 비트코인이 1억5천으로 떨어지면 그때 내가 주문가로 셋팅해둔 금액으로 주문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