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제목은 정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씁쓸해지죠. ‘암투병’, ‘이별’ 같은 단어를 조합해서 사람 감정을 자극해 클릭을 유도하는 건 너무 노골적인 낚시 같아요. 특히 누군가의 생사나 건강 문제처럼 민감한 주제를 그렇게 다루는 건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요즘 일부 매체는 조회수에만 집중해서 선 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독자 입장에선 감정적으로 낚인 느낌이라 허탈하고, 해당 인물에게도 실례가 될 수 있어서 좋게 보이진 않아요. 언론도 신뢰를 잃지 않으려면 자극적인 제목보단 내용에 충실한 보도를 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