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는 모든 상품의 가격을 500원부터 5000원 사이의 6가지 가격대로 고정한 '균일가 정책'을 통해 소비자의 심리적 진입 장벽을 낮추는 전략을 취합니다. 가격이 저렴함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핵심은 전 세계 제조사와 직접 거래하여 중간 유통 단계를 생략하고 단일 품목당 수백만 개씩 대량 발주하여 단가를 낮추는 박리다매 구조에 있습니다. 상품 개발 단게에서 원가에 마진을 붙이는 대신 이미 정해진 가격에 맞춰 제품의 사양과 디자인을 설계하는 '타겟 코스팅' 방식을 도입하여 제조 원가를 철저히 관리합니다. 1500여 개의 전국 매장을 운영하며 확보한 구매력을 바탕으로 협상 우위를 점하며 자체 물류센터 자동화를 통해 재고 관리와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정비를 최소화합니다. 임대료 부담이 큰 핵심 상권에서도 1층 면적은 최소화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2층 이상의 공간을 넓게 사용하는 복층 전략을 활용해 임대료 대비 매장 효율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