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과자(와가시)의 역사는 중국 불교문화의 유입과 함께 중국의 불교에서 공물로 바쳤던 '당과자'가 들어오면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화과자의 원형인 가공식품으로서의 형태는 대략 710~1333년의 시기에 모습을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쌀가루나 밀가루를 반죽하여 과실이나 꽃 모양으로 만든 후 기름에 튀긴 과자가 상당량 수입되었습니다. 현재에도 신에게 바치는 이 과자는 불교와 함께 그 이름이 남아 있습니다. 이 당나라 과자와 함께 내외의 영향을 받아가면서 일본인의 미각에 맞는 독자적인 과자가 생겨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