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란 현재 존재하지 않는 재화나 물건 그리고 주식등을 빌려서 파는 행위를 말하는데, 높은 가격에 팔았던 주식을 나중에 주식가격이 떨어지게 되면 저렴한 가격에 사서 빌렸던 주식을 되갚아 주면서 차익을 남기게 됩니다. 이러한 의 수익기법은 현재의 가격보다 향후의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바탕이 될 때에 하게 되며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게 되는 경우에는 수익을 거둘 수 있으나 만약에 주가가 생각과 다르게 크게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상승하는 만큼 무제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투자기법입니다.

공매도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예시를 들어서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 A주식의 현재가격이 10,000원이나 향후 악재 발생으로 가격하락 가능성이 높음

• A주식에 대해서 B에게 100주를 빌려와서 공매도 실행 (100주 X 10,000원 = 100만원)

• A주식의 주가가 5,000원까지 크게 하락

• A주식을 100주 매수 (100주 X 5,000원 =50만원)

• A주식을 빌렸던 B에게 주식을 돌려주면서 주식을 빌렸던 대가인 소정의 수수료 지급비용을 차감

• 공매도를 통한 이익금 = 50만원 - 공매도 수수료

개인의 경우 공매도를 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교육을 수강하신 후에 공매도를 하실 수 있습니다.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매도 관련 온라인 사전 교육을 수강

2. 한국거래소에서 운영하는 개인공매도 모의거래 시스템을 1시간 이상 경험

3. 이용하는 증권사의 HTS나 MTS에서 대차거래 등록

4. 사전 교육과 모의거래 이수를 등록하면 공매도 거래가 가능하게 됩니다.

위의 순서대로 진행하시게 되면 개인도 공매도 거래가 가능하며, 개인의 경우 최대 공매도 가능금액은 3천만원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입니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내 소유가 아닌 주식을 거래소에 팔았다가 되사는 과정에서 차익을 얻는 방법을 일컫습니다. 각 증권사 HTS에서 개인들에게 대차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향후 주가의 하락이 예측되는 종목을

빌림으로써 매도를 하고 추후 가격이 하락하면

이를 다시 매수하여 갚는 것을 의미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인투자자는 교육 등을 이수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입니다. 개인 혹은 단체가 주식 등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매도한 주식은 결제일 이전에 구매해서 매입자에게 갚아야 합니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사용하는 전략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주가가 하락할 때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