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26살, 편입시험에 도전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내년에 26이 되는 남자입니다.
전공과 학벌이 아쉬워 내년 편입 시험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걱정되는 것은 만약 편입에 합격하여 들어갈 경우
27살이고 졸업하면 28살이여서
나이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늦은 나이에 졸업할거 같은데
이런 경우 편입을 안하고 취업준비 하는게 맞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26살이면 그렇게 늦지 않는것 같습니다
편입이라고 하면 어차피 합격을 한다는 가정하에 27살에 3학년이 되는건데
딱히 눈치를 볼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20대 중반이면 아직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시도하기에 늦지 않은 나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후회를 하기보다 지금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퓨마216입니다.
주변환경이 도전할만 하고 오로지 나이만 걱정이시라면 도전을 해볼것을 권해드립니다 26살이시면 전혀 두려워 할 나이도 아니실뿐더러 도전을 안하는게 오히려 인생에 두고두고 후회가 되실수 있습니다 도전하세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결한다람쥐2입니다. 저는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30대 중반인데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하고 싶은 거는 하고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자신이 목표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못 할 일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예쁜집게벌레252입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편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취업해서 회사에 다니도 돈을 버는 일은 앞으로 남은 삶에서 매일 하게 될 일입니다.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하고 싶은 공부가 있다면 하시는 것 정말 후회없으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한가한두더지200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른겁니다
공부하는데 나이는 약간의 장벽일뿐
님 의지가 강하다면 편입을 해서 더 좋은곳에 취직을 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불독151입니다.아직 충분하다고 생각해요.26살이면 자신에게는 위험한 도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남의 시선으로 봤을 때는 너무 젊고 모든 시작해도 좋을 나이라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얌전한꽃새입니다.
스물여섯. 무엇을 시작해도 빠른 나이입니다. 쉰에 치의전 편입 도전하려다 남편의 반대로 좌절되고 몇 년이 흐른 지금도 그 때 밀고 나가지 못했던 걸 후회합니다. 내 인생은 내꺼라는 걸 그 때 알았더라면.
하고픈 일이 있다면 나쁜짓 말고는 다 해보세요. 후회라도 없도록.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취업준비를 하더라도 나중되면 편입해볼걸 아쉬움이 나올수밖에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먼저 부딪혀보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28살이면 그렇게 늦은 나이는 아니기때문에 편입에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