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 LNG 가스관 건설사업 참여를 강권하고 있는데 사업성은 있는 것일까요?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가스관 연결 사업에 한국기업 참여를 강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고 혹한의 기후를 뚫고 1300km의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사업은 쉽지가 않기에 미국도 쉽사리 추진하지 못한 사업인데 우리나라가 수행할 때 사업성은 있는 것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업성이 있으면 외국에 사업하라고 협박에 가까운 강권하겠습니까? 사업성 있으면 미국 기업이 하지 말라고 해도 하려고 난리 칠겁니다.
알래스카 LNG 가스관 사업의 사업성은 아직은 있다, 없다를 논 하기 어렵습니다.
참여했을 때의 장점으로는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좀 완화될 가능성이 있고, 안정적으로 LNG를 확보할 수 있으며, 국내 업체들의 수익으로 연결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여시 문제점으로는 사업성이 있는지 불확실하다는것, 국제 가스 가격 변동 리스크,
그리고 트럼프 퇴임 후에도 사업이 지속될것인지 장담할 수 없다는 것 등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업성이 있는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국도 저번 트럼프 1기 시절 저 사업을 추진하려다 사업성이 없다면서 철수한바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