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탄올, 미산성차아염소산수 혼합되서 유해가스 나올 수도 있나요??

제가 방을 소독하려고 다이소에서 미산성차아염소산수 스프레이랑 에탄올 70% 소독 스프레이를 구매했습니다.

에탄올 스프레이를 먼저 뿌리고 미산성차아염소산수를 뿌렸습니다. 두 제품을 혼합하면 안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 뒤에 혼합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는데 통을 섞지는 않고 에탄올 스프레이 뿌린 곳에 미산성차아염소산수를 뿌렸는데 유해가스가 발생했을 수 있나요??

이게 유해가스가 발생하면 계속 나오는 건가요?? 아니면 한번 발생하는 걸까요??

에탄올 스프레이를 미산성차아염소산수보다는 더 많이 썼습니다. 이럴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탄올과 미산성차아염소산수(HOCL)를 직접 섞거나 겹쳐 뿌리는 것은 권장하지 않지만, 너무 큰 걱정은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정리해 드릴게요.

    1. ​유해가스 발생 여부

    1) ​에탄올과 차아염소산계 성분이 만나면 이론적으로는 '클로로포름' 같은 유해 물질이 미량 생성될 수 있습니다.

    2) ​하지만 일반적인 소독 스프레이 수준의 농도와 양으로는 인체에 즉각 치명적인 가스가 대량 분출되기는 어렵습니다.

    2. 가스 발생의 지속성

    1) ​유해가스는 두 성분이 반응하는 순간에만 일시적으로 발생합니다.

    2) 한 번 기화되어 날아가면 더 이상 추가로 생성되지 않으니, 창문을 열고 10분 이상 충분히 환기만 해주시면 안전합니다.

    3. 에탄올을 더 많이 사용한 경우

    1) ​성분비에 따라 반응 정도가 다를 순 있지만, 이미 뿌린 뒤라면 어느 쪽이 더 많았는지보다 잔여물을 닦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물걸레나 마른 헝겊으로 뿌린 자리를 닦아내어 성분이 남지 않게 해주세요.

    결론적으로 환기만 잘 하시면 건강상 큰 문제는 없을 테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앞으로는 소독제 종류를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 일단 에탄올과 미산성 치아염소산수가 만나게 되면

    실제로 유독 가스가 만들어 질 가능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인체에 유해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환기 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