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왜 우리나라만 하객룩 제약이 많은가요
우리나라만 특히 결혼식 하객룩에 제약이 많은거같아요 밝은것도 안되고 검은색은 장례식장이냐구 그러고 그러뭘입죠?
레드 핑크 화이트 아이보리 블랙 다안된다던데
치마도 민폐라는 글을 봤구요
그럼 원피스도 안되고 뭘입죠?
외국보면 하객들도 화려한 원피스 입던데 일본은 친구들도 기모노입고 가던지 그러던데
한국은 하객룩 안되는거 검색하니까 여러가지 다나오고 밝은색 어두운색 튀는색 다 안되면 여러분,
솔직히 뭐가있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한국에 결혼식 문화는 너무 이상하긴해요 너무 화려해도 안되고 너무 칙칙해도 안되고 올 블랙도 입고 가면 장례식에 온 것처럼 느껴지고 옷 입기가 애매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올블랙 올화이트 만
빼고 아무거나 입고가도 요즘에는 괜찮습니다
신랑신부 입장에서 어두운 옷 보다 화사하게 꾸미고 온 하객들이 오히려 더 기억에 남더라구요. 위아래 아이보리 흰색 계열 세트만 아니면 치마든 원피스든 전-혀 상관없고 요즘엔 단정하고 깔끔하기만 하면 포멀하면서도 캐주얼 쪽으로도 많이 입어서 굳이 제약에 얽매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한국은 결혼식을 개인의 축제라기보다 격식과 눈치를 중시하는 집단 행사로 인식하는 문화가 강해서 튀지 말아야 한다는 암묵적 기준이 과하게 쌓인 결과라 그런거 같습니다
정말 하객룩 제약이 한국은 특히 많은 편인 것 같은데요.
외국은 하객도 파티 손님이라는 인식이 있고, 우리나라는 하객이 주인공을 돋보이게 해준다는 인식이 있기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신부가 입는 드레스와 색이 겹치면 안되고, 색이 튀면 튄다고 안되고.. 참 어렵습니다.
너무 튀지 않고, 신부 드레스와 색이 겹치는 화이트톤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어두운 톤으로 입고 가긴하더라고요.
한ㄱ구 결혼식 하객룩의 제약은 그 날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문화로 외국과 차이가 크지만 최근에는 최대한 튀지 않고 갈끔하게 입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