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는 술중 가장 도수가 높은것은 어떤것인가요?
외국의 술중에는 보드카 나 중국술등이 도수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술중에 가장 높은 도수를 가진 술은 어떤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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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는 술 중 가장 도수가 높은 술은 화요 53도입니다. 화요는 증류주로, 쌀을 원료로 하여 전통적인 방식으로 증류해 만든 술입니다. 화요 53도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알코올 도수가 53도에 이르러 국내에서 생산되는 술 중 가장 높은 도수를 자랑합니다.
외국의 보드카나 중국의 백주와 같이 고도수의 술과 비교하면 도수가 비슷하거나 조금 낮지만, 한국 술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화요 외에도 국내에서 높은 도수를 가진 증류주들이 존재하지만, 화요 53도가 현재 가장 높은 도수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도수의 술은 음용 시 주의가 필요하며, 적당한 양을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술중에서 도수가 제일
높은건 제가 알기에는 전라남도 진도의
전통주인 홍주로 알고 있습니다.
홍주는 알콜도수 70도 까지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두껑을 여는순간 냄새만
맡아도 취기가 올라오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