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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치는 외로워
침팬치는 외로워24.09.02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는 술중 가장 도수가 높은것은 어떤것인가요?

외국의 술중에는 보드카 나 중국술등이 도수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술중에 가장 높은 도수를 가진 술은 어떤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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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는 술 중 가장 도수가 높은 술은 화요 53도입니다. 화요는 증류주로, 쌀을 원료로 하여 전통적인 방식으로 증류해 만든 술입니다. 화요 53도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알코올 도수가 53도에 이르러 국내에서 생산되는 술 중 가장 높은 도수를 자랑합니다.

    외국의 보드카나 중국의 백주와 같이 고도수의 술과 비교하면 도수가 비슷하거나 조금 낮지만, 한국 술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화요 외에도 국내에서 높은 도수를 가진 증류주들이 존재하지만, 화요 53도가 현재 가장 높은 도수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도수의 술은 음용 시 주의가 필요하며, 적당한 양을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술중에서 도수가 제일

    높은건 제가 알기에는 전라남도 진도의

    전통주인 홍주로 알고 있습니다.

    홍주는 알콜도수 70도 까지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두껑을 여는순간 냄새만

    맡아도 취기가 올라오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