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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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게임중 제일 재미있게 했던 게임은 무엇인지요.

안녕하세요.

30대 까지 코에이 삼국지 게임부터

영걸전 시리즈 까지

참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어

시간이 있을때 다시한번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듬니다.

회원님들은 삼국지 게임중에

어딴 게임을 제일 재미있게 했었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영걸전 세대라니 반갑네요. 저도 삼국지는 코에이 시리즈로 입문해서 지금도 가끔 다시 깝니다. 하나만 꼽으라면 저는 삼국지 5예요. 진형과 병법이 있어서 전투가 단순 숫자 싸움이 아니었고, 등용이나 계략 하나에 판이 뒤집히는 맛이 있었거든요. 지금 해도 그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으로는 삼국지 9와 11을 최고로 치는 분이 많아요. 9는 내정과 전투가 한 맵에서 자동으로 굴러가는 느낌이 시원하고, 11은 육각형 헥스 맵에서 부대를 직접 움직이는 전략성이 시리즈 최고라 지금도 리마스터판으로 즐기는 분이 많습니다. 반대로 인물 플레이가 좋으시면 10이나 13이 잘 맞아요. 한 명의 장수로 살아가는 재미가 있거든요.

    영걸전처럼 스토리 따라 전투하는 쪽이 그리우시면 공명전과 조조전이 그 계보예요. 특히 조조전은 아직도 팬들이 만든 모드가 활발해서 새 시나리오로 다시 즐길 수 있고, 몇 년 전에는 온라인판도 나왔었죠.

    시간 내서 딱 하나 다시 하신다면 삼국지 11 위드 파워업키트를 추천드려요. 스팀에서 세일 때 몇천 원이면 사고, 지금 컴퓨터에서도 잘 돌아가고, 옛날 감성과 전략 재미가 가장 잘 살아 있어서요. 저는 명절 연휴마다 한 번씩 천하통일 하고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
  • 제가 제일 재미있게 했던 삼국지 게임은 제가 초등학생인가 중학생 때 했었던 삼국지5 파워업키트 였습니다.

    당시 삼국 같은 종류의 게임을 처음 접해봤어서 정말 재미있게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