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피아노 콩쿨 대회를 나가고 싶다고 합니다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데 피아노 콩쿨 대회에 나가고 싶다고 합니다. 저는 피아니스트가 되지 않을거면 안나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피아노 콩쿨 대회를 나가게 된다면 대회를 준비하는 자세, 긴장감을 극복하는 방법,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무대 능력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콩쿨 대회에 나가고 싶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피아노 학원이 다양한 콩쿨 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홍보 효과를 노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등급이 높지 않은 대회인 경우라면 모든 참가자에게 상을 주는 편입니다.
아이들은 이런 걸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이러한 대회를 경험함으로써 아이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가 목표를 가지고 연습을 하면서 집중력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콩쿠르에 나간다고 해서 모두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콩쿠르에 나가고 싶다고 하면
그렇게 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초등학교 6학년생도 취미로 피아노를 취고 콩쿨에 나가서 상을 받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가 꿈이지만 다른 학업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본인도 취미로 피아노를 연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이라면 충분히 여유있게 콩쿨에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콩쿨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으며 도전 자체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피아니스트가 진로가 아니더라도 아이의 경험으로 나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다만, 준비하는 비용이 너무 비싸고 상업적인 색채가 짙다고 느껴지신다면 나가는 걸 고민해 볼 필요는 있다고 보입니다. 그래도 아이가 원하고, 또 그걸 기회 삼아서 아이의 성장에 긍정적인 경험을 줄 수 있으니 여건이 된다면 나가보는 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아닌것같다면아이에게이야기하고서로조율하면서 결정해주시면좋을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피아노 콩쿨 대회 참여 여부에 대한 고민은 많은 부모님들이 한 번쯤 겪는 문제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라면, 피아노를 배우고 즐기고 있는 시점일 텐데, 콩쿨 대회에 나가겠다는 의지가 생긴 것은 그만큼 피아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커졌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부모로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생각해 보실 때 중요한 포인트 몇 가지를 짚어드리겠습니다. 아이가 피아노 콩쿨 대회에 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보인다면, 부모님으로서 그 의지를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대회 준비가 아이에게 과도한 스트레스가 되지 않도록 유의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회에 나가기로 결정하셨다면,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고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 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피아노 콩쿨대회를 나가고싶다고하면 이러한 점을 지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콩쿨 대회에 참여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피아니스트의 목적을 가지고 음악적 성장을 목표로 나오는 아이들도 있지만,
단기적 목표를 정하여 도전하고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 도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잘하지는 못하더래도, 아이가 원하는 걸 시켜주면서 스스로 책임지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피아노 콩쿨 대회는 아이가 음악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거 같으니 참여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