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즐거운가오리188
박지훈 배우는 약한 영웅 이전에 다른 작품도 있었나요?
박지훈 배우는 아이돌 출신이라고 하던데
유튜브에서 약한영웅 영상들이 뜨면 한번씩 봐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눈빛이 엄청 깊더라구요
이번 왕사남에서도 눈빛만으로도 그 상황을 그려주던데
박지훈 배우는 약한영웅 이전에도 다른 작품으로 원래 유명했었나요?
저는 TV를 전혀 안봐서 잘모릅니다
어떤 작품들부터 주목을 받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박지훈 배우의 연기를 인상 깊게 보셨군요. 최근 방영된 《환상연가》(왕사남)와 《약한영웅 Class 1》에서 보여준 강렬한 눈빛은 많은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은 지점입니다.
박지훈 배우는 말씀하신 대로 아이돌 그룹 Wanna One(워너원)으로 데뷔해 엄청난 인기를 누렸지만, 사실 그보다 훨씬 어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아역 배우 출신이기도 합니다. TV를 잘 안 보시는 분들을 위해, 그가 연기자로 주목받기 시작한 주요 과정과 작품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1. 연기 인생의 시작: 아역 배우 시절
박지훈 배우는 아이돌로 이름을 알리기 훨씬 전부터 드라마, 뮤지컬, 광고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드라마 《주몽》 (2006): 아주 어린 시절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드라마 《왕과 나》 (2007): 어린 내관 역할을 맡아 눈물 연기를 선보였는데, 이때 이미 '눈빛이 좋다'는 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2. 성인 연기자로서의 도약: 《꽃파당》
아이돌 활동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2019): 조선 최고의 패셔니스타이자 이미지 컨설턴트인 '고영수' 역을 맡았습니다. 아이돌 특유의 화려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대사 전달력을 보여주며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했습니다.
3. 대중적 인지도를 굳힌 작품: 《연애혁명》
웹드라마 《연애혁명》 (2020): 동명의 유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순수하고 귀여운 주인공 '공주영' 역을 맡아 10대와 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때까지는 주로 '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4. 연기 변신과 극찬의 시작: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2021):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가진 대학생 '여준'을 연기했습니다. 밝은 모습 뒤에 숨겨진 서늘함과 외로움을 표현하며, 질문자님께서 느끼신 그 '깊은 눈빛'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작품입니다.
왜 유독 주목받게 되었을까요?
박지훈 배우가 《약한영웅 Class 1》에서 '연기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은 것은 단순히 아이돌 출신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눈빛의 서사: 큰 눈망울 안에 분노, 슬픔, 공허함을 동시에 담아내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대사 없이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는 평이 많습니다.
이미지 반전: 귀엽고 예쁘장한 외모와 달리, 거칠고 처절한 액션이나 어두운 내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반전을 선사했습니다.
TV를 안 보시더라도, 박지훈 배우의 깊은 눈빛 연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약한영웅 Class 1》 이전 작품 중에서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클립 영상들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보시는 《환상연가》 속 눈빛의 뿌리를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채택 보상으로 89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박지훈 배우는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돌 출신이고 워너원으로 먼저 크게 알려졌어요
연기 쪽으로는 약한영웅이 확 뜨기 전에도 몇 작품이 있었어요
연애혁명
웹툰 원작 드라마인데 여기서 처음 주연급으로 연기하면서 얼굴을 본 사람들이 꽤 많아졌어요
풋풋한 학생 역할이라 지금이랑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여기서는 왕 역할로 나왔는데 아이돌 이미지에서 조금 벗어나서 연기 시작하는 단계였어요
비중이 크진 않아도 눈에 띄는 편이었고요
그리고 진짜로 배우로서 존재감이 확 커진 건
약한영웅 Class 1
이 작품이 맞아요
이때부터 눈빛 연기, 감정 표현, 분위기 장악력이 확 올라오면서 배우 박지훈 이미지가 제대로 잡혔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눈빛 깊다는 느낌은 이 작품 이후로 특히 많이 이야기 나왔고
조용한데 감정이 계속 쌓이는 연기를 잘해서 몰입감이 좋은 배우로 평가받는 편이에요
개인적으로도 박지훈 배우 진짜 잘 커가는 느낌이라 저도 좋아해요
아이돌 출신인데도 연기 쪽에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거 쉽지 않은데
눈빛으로 분위기 끌고 가는 스타일이 확실히 강점인 것 같아요
앞으로 작품 더 쌓이면 더 확 뜰 배우 느낌이라 계속 기대되는 배우 중 한 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