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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남
소통남

인터넷 광고에 크림을 발라서 유리테이프처럼 떼어내면서 기미가 빠지는게 진짜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기미라는게 겉에보이는게 전부가아닌데 인터넷광고에 얼굴에 크림같은것을 발라서 30분뒤에 굳은것을 떼어내면 기미가 그대로 딸려나와서 제거되던데 실제로 효과가 있는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터넷 광고에서 보이는 방식은 실제 기미 치료 효과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과장 광고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미는 피부 표면에만 있는 색소가 아니라, 멜라닌이 표피와 진피에 걸쳐 축적된 상태입니다. 크림을 바르고 굳힌 뒤 테이프처럼 떼어낼 때 보이는 갈색 자국은 기미가 빠져나온 것이 아니라, 각질·피지·제품 성분이 굳어 색이 묻어나온 것에 불과합니다. 실제 색소 세포나 진피 속 멜라닌이 물리적으로 떨어져 나오는 것은 구조상 불가능합니다.

    이런 제품은 일시적으로 피부가 밝아 보이거나 매끈해 보일 수는 있지만, 기미 자체를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반복 사용 시 각질층 손상, 자극성 접촉피부염, 색소침착 악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50대 이후 피부는 회복력이 떨어져 부작용 위험이 더 큽니다.

    기미 치료는 자외선 차단을 기본으로 하여 미백 외용제, 경구 약물, 레이저 치료 등을 피부 상태에 맞게 조합하는 방식이 표준적이며, 단기간에 떼어내는 방법은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습니다. 이런 광고는 신뢰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