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친구의 열등감인가요?답변 부탁드려용
저랑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인 애가 있습니다.
저는 재수했고 애는 삼수해서 같은 대학 저는 인문 애는 상경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저는 빠른이라 걍 족보 안꼬이려고 현역이라고 하고 다니려고 하는디 친구가 자꾸 걍 빠른재수했다고 말하라고 하네요.
아무튼 질문은
친구가 자꾸 주기적으로 에타같은데서 통합3은 나형1이다 같은걸 저한테 갑자기 캡쳐해서 보내고 합니다.
저는 애한테 삼수했다고 시비건적도 없고 뭐라한적도 없는대 말이죠
그리고 자꾸 과 부심을 부리고 알바하는데 자기가 시급 더 높은게 과가 달라서다 뭐 이런 소리를 자꾸 하는데
이게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네요
고딩때도 저한테 공부 안하는데 공부 잘봐서 짜증난다고 했던 전적도 있기도 하고...
왜 이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에게 그러한 기분 나쁜 점을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급니다
말을 안하면 알 수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가 열등감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적절히 거리를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의 의도에 정말 반응을잘하시는 분이시네요
지금의 상황을 만들기위한 모든행동에 스트레으를받으시고반응하시니 상대방이
더 하고있는거에요
그냥 무시하시는 표정과 아무렇지않다는
행동을 하시면 저절로 포기하게됩니다
100%열등의식에서 상담자를 깍으려는 의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좋은 친구관계는 허물을 서로 덮어주는것도 좋아요
서로의 안좋은 감정을 밖으로 내보이는건 안좋은 행동입니다
기회가 되면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는 톤으로 서로 잘해보자고
우정어린 말을 건네보세요
상대방도 금방 눈치나 센스로 받아드릴거에요
두분의 우정 변치않길 바랄게요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글쎄요. 대학교, 학과가 중요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굳이 캡쳐를 해서 "내가 시급이 높은게 과가 달라서다" 와 같은 말을 할 필요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대학교, 학과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도 하구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언가 열등감의 표현으로도 볼수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너무 스트레스가 크다면 친구와의 관계를 한번더 생각해볼필요가 있을것같습니다
관계를 이어가면서 중요한것은 내가 스트레스를 덜받고 생활하는것인데 스트레스의 요인이 된다면 관계에 대해서 한번더 재고해보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분이 삼수한 걸 핸디캡으로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삼수든 사수든 관심이 없는데 말이죠
정말 아끼는 친구라면 객관된 조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한 부분이 싫다고 안해줬으면 좋을 것 같다 이런식으로 대화를 좀 나눠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