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만 덤벙거려서 준비물을 안 챙깁니다

아이가 초4인데도 아직도 학교 준비물을 잘 안챙깁니다. 제가 항상 말은 하지만 제 말은 귓등으로 듣는 거 같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죠? 스케줄러에 기록해서 체크하게 하는데도 잘 안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내일 학교 갈 준비물이 있니?", "준비물이 있으면 미리 챙겨놔" 라고 이야기 해주시고 아이가 잠들었을 때 확인해보시고 안 되어 있다면 아침에 다시 말씀 해주시면서 챙기게 도와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정기간 준비물을 함께 챙겨주시다가 스스로 챙길 수 있는 습관이 생겼다면, 그 다음부터는 안가져가더라도 본인이 학교에서 혼나거나 불편함을 느끼게 하게끔 직접적인 챙김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기간은 함께 챙겨주기 -> 스스로 챙기게 두기 -> 안가져갔다면 혼나거나 불편함을 느끼면서 챙기는 습관을 가지게 하기" 이런 패턴을 가져가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체크 리스트를 화이트 보드나 포스트지에 적고 책상 앞에 붙여 놓으세요

    아이가 집에 와서 책상에 앉으면 바로 준비물을 챙길 수 있도록 합니다.

    준비물 챙기기, 숙제 하기 등 필수로 해야 할 일들을 다 한 후에 게임이나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규칙을 정해 놓으세요.

  • 안녕하세요.

    4학년 아이가 아직 준비물을 챙기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면, 아이가 습관화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합니다.

    체크리스트나 알림장을 보고 아이가 스스로 확인하고 체크하도록 습관화를 하면서,

    처음에는 보호자 함께 확인하면서 점차 독립을 시키는 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준비물은 반드시 전날 저녁이나 밤에 미리 챙기도록 하고, 잊었을 때의 책임과 연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칭찬과 격려를 병행하면 아이가 자기 주도적으로 챙기는 동기를 가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4아이가 준비물을 자주 잊는 건 습관과 자기 관리 능력 발달 과정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로만 하지 말고 시각적 체크리스트, 준비물 상자를 만들어 직접 확인하게 하고, 잊으면 스스로 책임을 느끼도록 결과를 경험하게 하세요. 칭찬은 잘했을 때만 주고, 잊었을 때는 과도한 혼내기보다 '다음엔 어떻게 할까?'같이 계획을 세우게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