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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홀짝마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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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정말 딴 세계에서 온 사람인 듯 합니다.

휴가 반려에 대해서 얼토당토 안하는 반박을 했던데요..

정말 보통 사람이라고는 생각을 못할 수준 입니다.

저런 사람이 어떻게 국무위원 자리를 꿰차고 앉아 있는건지..

참.. 이전 정권에서 정상적인 사람은 없었던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리더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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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운좋은원앙67
    운좋은원앙67

    최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여름휴가를 신청했다가 대통령실에서 반려된 일이 있었어요. 재난 상황에서 재난 방송을 책임지는 기관장이 자리를 비우는 건 부적절하다는 이유였는데,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휴가 신청과 실제 휴가 실행은 다르다고 반박했죠. 또 상임위원이 임명되지 않아 방통위가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어요. 이런 발언들이 대통령과의 갈등으로 이어졌고, 국무회의에서도 언성이 오갔다는 보도도 있었어요. 이진숙 위원장은 과거 MBC 종군기자 출신으로 언론계에서 경력을 쌓아왔고,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인사라 정치적 해석도 따르는 상황입니다. 여러모로 공직자의 언행과 책임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이슈 같아요.

  • 말씀하신대로 이진숙의 휴가 반련 관련 발언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면이 많습니다.

    공직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상실한 사람이라고 봐야죠.

    전 정권에서 얼마나 인사를 엉망으로 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 볼 수 있습니다.

    아예 공직자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고 국민이 정치에 대해 염증을 느끼고 관심을 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든 정책이나 인사가 이루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관심이 적을수록 측정 세력을 동원할 수 있는 본인들의 입지가 더 단단해질 것이기 때문이죠.

    리더가 얼마나 국민을 생각하느냐가 국정 운영에 반영되기 마련입니다.

  • 오죽했으면 이재명 대통령도 대놓고 패싱을 하는쪽으로 가닥을 잡았을까 싶기도 하답니다.

    저도 질문자님 말해 심히 공감하는 바이고요.

    권력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것인지 그냥 타고난게 그런사람인건지 이제 잘모르겠더라고요.

    앞으로 행보도 기대는 안하지만 일단 관망은 해볼참입니다.

  • 리더의 자질과 판단력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인지, 어떤 말을 하는지에 따라 국민의 신뢰와 나라의 미래가 달라지니까요.

    지금의 정치인들이 보여주는 모습이 실망스럽거나 걱정스럽다면,

    결국 국민 모두가 더 나은 리더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겠죠.

    좋은 리더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하며, 책임감 있게 일하는 사람이라고 믿어요.

    그래서 우리 모두가 더 신중하게 선택하고, 감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