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아무리 물을 부어도 넘치지 않고 고여 있는 이유는?
좌식 변기에 아무리 물을 부어도 넘치지 않는데요.
어떤 원리가 있기에 항상 물이 고여있고, 물을 계속 부어도 넘치지 않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변기안에는 사이폰 원리에의해 변기 뒤 배관의 높이가 변기물 높이에맞게 설계되어 물이 가득차있습니다.
배관과 변기안의 수위를 맞추려는 기압이 발생하므로, 항상 변기안의 물높이는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해당 물높이보다 많아지면, 압력이쌓여 자동으로 물이 내려가게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변기에 물을 부어도 넘치지 않고 고여 있는 이유는, 변기 내부에 S형태의 고정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변기의 배관은 S자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변기에 물을 부어도, 배관 내부의 고정배관에서 물의 양을 조절함으로써 넘치지 않게끔 합니다. 따라서, 변기에 물을 부어도 물이 안정적으로 고여 있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물을 부으면 변기에서 넘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배관의 고정배관에서 물의 양을 조절하는 것보다 물의 양이 많아서 생기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변기에 물을 부어 사용할 때에는 적당한 양의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변기에 아무리 물을 부어도 넘치지 않고 고여있는 이유는 변기 내부에 S-트랩(S-trap)이라는 장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S-트랩은 파이프의 곡선 부분으로, 공기의 흐름을 막아 물이 고이게 하고 냄새가 나오지 않도록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변기에 물을 부으면 S-트랩에 물이 차오르게 되고, 이 물이 S-트랩을 막아 더 이상 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물이 고이면 변기가 넘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변기에 물을 가득 붓게 되면 뒤쪽 U자형에 고여있는 물의 수위도 같이 올라가게 됩니다.
U자형 관은 수위가 오르면 뒷 출구로 물이 흘러내려 넘치지 못하게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마찬가지로 U자형 관의 수위가 못오른마큼 변기에 고여있는 물도 같은 수위로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좌식 변기는 S-트랩이라는 물이 차는 커브가 있는 파이프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S-트랩은 고정된 수준 이상으로 물이 차오르게 되면, 고정된 높이에서 물이 넘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변기 내부에 있는 S-트랩은 물을 차면 물이 위쪽 커브를 넘어가서 아래쪽 커브로 내려가며, 아래쪽 커브가 물을 막아서 물이 넘치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변기에 항상 일정한 양의 물이 있고, 물을 계속 부어도 넘치지 않게 됩니다.
또한, 변기 탱크 안에는 플로트 및 밸브가 있어서, 탱크 안의 물이 일정 높이 이상으로 차면 자동으로 물의 유입이 멈추게 됩니다. 이것은 변기에 물이 너무 많이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좌식 변기에는 S 트랩이라는 장치가 있습니다. 이 장치는 특수한 곡선형태로 되어 있어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다가도 바로 돌아서지 않고 S자 형태로 흐르게 합니다. 이런 이유로 변기 내부에 물이 항상 일정한 양만큼 남아 있게 되고, 새로 물을 부어도 S 트랩이 잘 작동하면 넘치지 않게 됩니다.
또한 좌식 변기의 내부 용기와 배관은 일정한 수압을 유지하기 위한 공기벨브(공기차단)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공기벨브는 배관에 공기를 차단함으로써 배관의 물이 밖으로 흐르지 않도록 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물이 들어와도 물이 고여있는 부분이 넘치지 않는 것입니다.
